'부친상' 노엘 측 "사생활 관련 무분별한 댓글 삼가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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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뮤직이 부친상을 당한 소속 아티스트 노엘에 대한 보호에 나섰다.
인디고뮤직은 1일 공식 SNS를 통해 "현재 자사 아티스트 노엘의 사생활에 대한 무분별한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에 인디고뮤직 주식회사는 아티스트 보호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앞으로 예정된 아티스트 관련 업로드 콘텐츠들은 회사 측에서 전부 관리함을 공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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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인디고뮤직이 부친상을 당한 소속 아티스트 노엘에 대한 보호에 나섰다.
인디고뮤직은 1일 공식 SNS를 통해 "현재 자사 아티스트 노엘의 사생활에 대한 무분별한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에 인디고뮤직 주식회사는 아티스트 보호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앞으로 예정된 아티스트 관련 업로드 콘텐츠들은 회사 측에서 전부 관리함을 공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일정 기간 유지될 것이며, 추후 올라오는 D/S 발매 소식, 공연 소식 등의 일체 게시물은 회사에서 일시적으로 일임하여 진행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아티스트 관련 무분별한 댓글은 삼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노엘의 아버지인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전날 서울 강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장 전 의원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발견됐다. 유서에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 전 의원은 부산의 한 대학교 부총장 재직 시절인 2015년 11월 비서 A씨를 상대로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준강간치상)로 고소당해 경찰 수사를 받아왔다.
고인의 빈소는 부산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 VIP실에 마련됐다.
유족은 2일 오전 10시30분부터 조문을 받을 예정이다. 발인은 4일 오전 9시에 엄수되며 장지는 부산 실로암공원묘원이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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