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다시는 집회에 나가고 싶지 않아요’... 尹 탄핵심판 앞두고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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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을 앞두고 심경을 밝혔다.
이승환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공개적으로 지지해온 대표적인 연예인으로 지난해 12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탄핵 촉구 촛불문화제에서 공연을 펼친 바 있다.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오는 4일 오전 11시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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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이승환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을 앞두고 심경을 밝혔다.
이승환은 1일 자신의 SNS에 “다시는 집회에 나가고 싶지 않아요. 추워요… 목에 무리가… 그런 세상이 오겠죠?!!” 라는 글을 올리며 집회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파란색 패딩을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이다.
이승환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공개적으로 지지해온 대표적인 연예인으로 지난해 12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탄핵 촉구 촛불문화제에서 공연을 펼친 바 있다. 이후 지난 3월 27일에도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촛불문화제 무대에 올라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 지정과 파면을 촉구하며 노래를 불렀다.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오는 4일 오전 11시로 지정했다.
이번 판결은 헌재 최종변론일로부터 38일 만이며, 탄핵소추안 접수 후 111일 만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선고는 생중계될 예정이며, 일반인 방청도 허용된다. 재판관 8명 중 6명 이상이 찬성하면 윤 대통령은 즉시 파면되며, 그 이하일 경우 탄핵은 기각 또는 각하되고 대통령직에 복귀하게 된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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