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송에 야구장 신축하고 중립경기 유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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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한화이글스가 청주를 찾아올 가능성이 높지 않은 상황.
청주 오송에 야구장을 새로 만들고 한화이글스가 아닌 다른 구단의 경기를 치르는, 이른바 중립경기를 유치하자는 구상입니다.
지난주 김영환 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은 둘 다 야구장 신축에 대한 필요성을 인정했습니다.
여기에 김영환 지사는 청주 신축야구장에 한화이글스가 아닌 다른 프로야구 경기 유치를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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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한화이글스가 청주를 찾아올 가능성이 높지 않은 상황.
그런데 김영환 지사가 일종의 발상의 전환같은 제안을 내놨습니다.
청주 오송에 야구장을 새로 만들고 한화이글스가 아닌 다른 구단의 경기를 치르는, 이른바 중립경기를 유치하자는 구상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청주시의 용역결과도 주목됩니다.
이태현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주 김영환 지사와 이범석 청주시장은 둘 다 야구장 신축에 대한 필요성을 인정했습니다.
올해 뿐 아니라 앞으로도 한화이글스가 청주를 찾아올 가능성이 높지 않기 때문입니다.
경기장 신축을 통해 새로운 구단까지 유치하겠다는 구상입니다.
<녹취> 이범석 / 청주시장 (지난달 28일)
"새로운 야구장을 신축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김영환 지사는 청주 신축야구장에 한화이글스가 아닌 다른 프로야구 경기 유치를 언급했습니다.
이른바 중립경기를 치르자는 것입니다.
먼저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부 구단들을 접촉해 경기 유치에 나서고,
<녹취> 김영환 / 지사 (지난달 28일)
"정말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야구장을 건립할 필요가 있고... 이것을 연고로 하는 구단을 우리가 갖는 문제도 우리가 검토할 수 있고..."
성사가 되지 않더라도 앞으로 오송역 인근에 경기장을 신축한다면 KBO의 협조를 통해 중립경기 유치도 가능할 것이라 구상입니다.
예를 들면 수도권 연고 구단과 지방 구단의 이벤트 경기를 유치하자는 것입니다.
신축 야구장 건립 여부에 대한 윤곽은 오는 8월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청주시는 현재 '스포츠콤플렉스 건립’을 위한 연구 용역을 진행 중입니다.
여기에는 오송과 다목적 실내체육관이 들어서는 흥덕구청 근처 등 5개 지역이 후보지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전국적 교통 접근성 등을 따져볼 때 오송에 야구장 신축이 실현 가능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김영환 지사의 발상의 전환이 현실화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CJB 이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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