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박근혜 제쳤다” 尹 탄핵심판 ‘단 20개’ 방청석에…역대급 경쟁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가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역사적 순간을 '직관'하려는 시민들의 방청 열기가 뜨겁다.
헌재는 1일 탄핵심판 선고 일정을 발표하고 같은 날 오후 4시부터 방청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방청 신청은 3일 오후 5시까지 진행돼 마감 시간까지 경쟁률은 계속해서 상승할 전망이다.
역대 대통령 탄핵심판은 매번 기록적인 방청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가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역사적 순간을 ‘직관’하려는 시민들의 방청 열기가 뜨겁다.
헌재는 1일 탄핵심판 선고 일정을 발표하고 같은 날 오후 4시부터 방청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단 20석에 불과한 대심판정 일반인 방청석을 둘러싼 추첨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관련 홈페이지가 한동안 지연되기도 했다.
헌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온라인 대기 인원은 약 3만4000명에 달했다. 사상 최고 수준의 경쟁률이 예상되는 이유다. 방청 신청은 3일 오후 5시까지 진행돼 마감 시간까지 경쟁률은 계속해서 상승할 전망이다.

역대 대통령 탄핵심판은 매번 기록적인 방청 경쟁률을 기록했다.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심판 당시에는 1200명이 60석을 두고 경쟁해 2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선고 당시에는 총 1만9096명이 몰려 7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헌재 안팎에서는 이번 선고일 경쟁률은 역대 최고를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윤 대통령 심판은 이미 지난 1월 열린 1차 변론준비기일부터 관심이 집중됐다. 당시 온라인 방청 경쟁률은 2251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헌법재판소는 최근 일부 지지층의 과격한 행동 가능성에 대비해 내부 경비와 보안 검색을 한층 강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사전에 온라인으로 신청한 인원에 한해 방청이 제한된다. 신분 확인 등 기본적인 절차 외에도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보안 조치가 실시될 가능성도 열려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절대 우연 아냐” 동시다발 ‘산불’ 이상하다 했더니…놀라운 분석 결과[지구, 뭐래?]
- 김수현 “미성년 교제 부인”했지만…카톡 분석엔 “2018년·2025년 동일인 작성”, 가세연 ‘2018
- 故장제원 아들, 래퍼 노엘 SNS에 편지 올려…팬들에게 “고마워”
- ‘생방 중 욕설’ 정윤정은 출연 정지, 안영미는…방심위, 결국 ‘중징계’
- 블랙핑크 로제, ‘아파트’로 또 역주행…美 빌보드 ‘핫100’ 다시 톱10
- “20대 여성만 원합니다”…‘일당 20만원’ 벚꽃 데이트 알바 구인글 논란
- 유튜버 이진호 3개월 간 고(故) 김새론 방송 못해…그래도 할 말 있다?
- 신정환 “교도소서 사형수가 계속 사진 달라고…연쇄살인범 강호순이었다”
- “아프지 마세요…목 안 나와” 앓아누운 전현무, 무슨 일?
- “男연예인에 性 상납” 아나운서의 폭로…“업무 연장선상 성폭력”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