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현쥬니, 결혼 12년만 둘째 출산 “늦둥이 탄생”

이민주 기자 2025. 4. 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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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쥬니 SNS 캡처.



가수 겸 배우 현쥬니가 둘째를 품에 안았다.

1일 현쥬니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늦둥이 탄생♡ 우리의 천국”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아기의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현쥬니는 지난 2012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 이후 소식이 없다가 12년만에 늦둥이 둘째 출산 소식을 직접 알린 것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축하드린다” “손가락이 너무 작고 소중” “너무 고생하셨다” 등의 축하 인사를 보냈다.

한편 현쥬니는 2008년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로 데뷔했다. 이후 ‘아이리스’, ‘태양의 후예’, ‘엄마가 바람났다’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또한 현쥬니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tvN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해 ‘마마돌’로서 활동하기도 했다.

이민주 온라인기자 leem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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