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자식 농사 초대박... "子 사이클 국대→'뭉찬4'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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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의 아들이 '뭉쳐야 찬다'에 출연한다.
1일 JTBC에 따르면 라미란의 아들이자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인 김근우가 오는 4월 6일 오후 7시 10분 첫 방송되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4'에 합류한다.
라미란은 지난해 1월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이번에 국가대표가 돼서 오늘(선수촌에) 들어갔다"라며 "아들 시합은 초반에 가고 안 갔다. 제가 가면 2등을 하더라. 제가 안 가면 1등을 하더라"라고 아들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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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제박 기자] 배우 라미란의 아들이 ‘뭉쳐야 찬다’에 출연한다.
1일 JTBC에 따르면 라미란의 아들이자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인 김근우가 오는 4월 6일 오후 7시 10분 첫 방송되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4’에 합류한다.
김근우는 사이클 국가대표 출신으로 2022년 제28회 주니어 아시아 트랙 사이클 선수권 남자 스프린트 단체전 금메달, 1km 독주 은메달을 차지한 실력자다.
라미란은 지난해 1월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이번에 국가대표가 돼서 오늘(선수촌에) 들어갔다”라며 “아들 시합은 초반에 가고 안 갔다. 제가 가면 2등을 하더라. 제가 안 가면 1등을 하더라”라고 아들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어 “고등학교 졸업하고 실업팀으로 바로 갔는데 월급이 나오지 않냐. 첫 월급으로 선물을 해주더라. 엄마는 내복은 싫다고, 순금으로 해달라 했는데 금팔찌를 해줬다. 너무 대견하더라. 이제 갓 20살인데”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어느덧 4번째 시즌을 맞은 JTBC 대표 스포츠 예능 ‘뭉쳐야 찬다4’는 대한민국 예능 최초 11대 11 정식 축구 리그 ‘판타지 리그’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정환, 박항서, 김남일, 이동국 등이 각 팀 감독으로 나서 뜨거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는 김근우뿐만 아니라 연예인 축구팀에서 활약한 배우 신현수, 문지후, 이종현, 김수겸, 윤상현을 비롯해 ‘실리카겔’의 베이시스트 최웅희, ‘나상현씨밴드’의 베이시스트 백승렬, 넷플릭스 ‘솔로지옥2’ 최종우, JTBC ‘연애남매’ 이용우, 곽범 등도 합류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노제박 기자 njb@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김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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