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子' 김강훈, 벌써 키 180cm... "이병헌, 나보다 커"

이지은 2025. 4. 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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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이병헌이 아역배우 김강훈의 폭풍 성장 근황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영화 '승부'의 주연배우 이병헌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26일 개봉한 영화 '승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로, 1990년대를 배경으로 한국 바둑계의 살아있는 두 전설, 조훈현과 이창호 국수의 유명했던 사제 대결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해당 영화는 배우 이병헌과 유아인이 각각 조훈현과 이창호 역을 맡아 2021년 촬영을 마쳤으나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 재판 등으로 인해 개봉이 잠정 보류된 바 있다. 김강훈은 극 중 주연배우 유아인의 아역으로 출연해 어린 시절의 이창호를 연기했다.

김강훈은 2018년 방영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이병헌(유진 초이 역) 아역으로도 활약한 바 있다. 이병헌은 이날 방송에서 "김강훈 군이 정말 많이 컸다"라며 "'승부' 촬영을 할 때도 많이 커서 깜짝 놀랐는데, 저희 영화가 공개까지 시간이 꽤 걸리지 않았나. 그런데 시사회 때 온 걸 보니 저보다 키가 더 커서 깜짝 놀랐다. 키가 180cm가 넘을 거다"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실제 김강훈의 어머니가 운영 중인 공식 채널에는 그의 키가 '180cm'라는 글이 여러 차례 올라온 바 있다.

2009년생인 김강훈은 2013년 MBC every1 예능 '오늘부터 엄마아빠’로 데뷔해 '미스터 션샤인', '스타트업', '마우스', '라켓소년단', '내과 박원장', '재벌집 막내아들' 등 수많은 화제작에 출연했다. 특히 2019년 방영된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동백(공효진 분)의 아들 필구로 출연해 큰 관심을 끌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김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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