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산불 아픔 겪고도…" 또 논두렁 소각

박하늘 기자 2025. 4. 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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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오후 7시 쯤 천안서북소방서 직산의용소방대가 직산읍 양당리의 한 논에서 산불진화차를 이용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박노산 직산의용소방대장 등 대원들은 산불 화재 예방 순찰 중 논두렁 소각행위를 발견, 즉시 진화에 나서 불길 확산을 막았다.

박 대장은 "불을 발견했을 때 즉시 대처하여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예방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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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소방서 제공

[천안]지난달 31일 오후 7시 쯤 천안서북소방서 직산의용소방대가 직산읍 양당리의 한 논에서 산불진화차를 이용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박노산 직산의용소방대장 등 대원들은 산불 화재 예방 순찰 중 논두렁 소각행위를 발견, 즉시 진화에 나서 불길 확산을 막았다. 박 대장은 "불을 발견했을 때 즉시 대처하여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예방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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