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5세아동 AI기반 맞춤형 디지털 학습 플랫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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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가 올해 연말까지 5세 아동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기반의 맞춤형 디지털 학습 플랫폼인 '에이아이(AI) 반디 톡톡 책장'을 제공한다.
'에이아이(AI) 반디 톡톡 책장'은 어린이집과 가정에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아동의 개인별 독서·학습 성향을 분석해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디지털 학습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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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가 올해 연말까지 5세 아동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기반의 맞춤형 디지털 학습 플랫폼인 ‘에이아이(AI) 반디 톡톡 책장’을 제공한다.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전국 지자체에서 처음으로 시행한다.
앞서 시는 지난달 7~13일 지역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아 5세 아동 660명(36곳)을 최종 선정했다.
‘에이아이(AI) 반디 톡톡 책장’은 어린이집과 가정에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아동의 개인별 독서·학습 성향을 분석해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디지털 학습 플랫폼이다.
또 7만 여 편의 독서·놀이·학습콘텐츠를 통해 아동의 창의력 증진과 디지털 활용 역량은 물론, 학습 흥미를 자연스럽게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아동의 무분별한 영상 시청이나 과도한 기기 사용을 예방하기 위해 부모를 위한 안내 자료와 교육도 함께 제공한다.
김경희 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흥미와 성향에 맞춘 학습을 통해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가정에서도 디지털 기기를 현명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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