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보며 연차 안 써도 돼"…5월 황금연휴, 일본 말고 '이곳'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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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1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6일까지 황금연휴가 이어지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몰릴 전망이다.
이번에도 단거리 여행지에 수요가 몰렸지만 일본 수요가 낮아지고 유럽·미주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오는 5월 연휴 해외패키지 여행 예약률이 전년 대비 약 60%가량 증가했다"며 "최장 6일간의 연휴가 가능한 일정 덕분에 장거리 여행지인 유럽(10%) 지역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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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1일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6일까지 황금연휴가 이어지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몰릴 전망이다. 이번에도 단거리 여행지에 수요가 몰렸지만 일본 수요가 낮아지고 유럽·미주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1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2일 연차를 사용하면 1일부터 6일까지 최장 6일을 쉴 수 있다. 근로자의 날(1일)과 어린이날(5일), 부처님오신날(5일), 대체공휴일(6일) 등 휴일이 몰리면서다. 직장인 등 많은 사람이 황금연휴를 보내기 위해 2~3일 정도 연차를 추가로 사용해 장거리 여행도 계획하는 분위기다.
교원투어에 따르면 이날 기준 5월 연휴(1~6일) 기간 해외패키지 예약 건수는 전년 대비 24.5% 증가해 이미 작년 예약 건수를 뛰어넘었다. 송출객 수 기준으로는 75% 수준인데, 리드타임(예약일부터 체크인까지 시간)을 고려하면 지난해를 넘어설 전망이다.
연휴에 가장 인기가 많은 여행지는 동남아로 집계됐다. 하나투어는 이 기간 동남아가 전체 패키지 예약률 중 38%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동남아 중에서도 특히 베트남에 대한 수요가 높았고, 2위를 차지한 중국(25%)에서는 장가계, 일본(21%)은 오사카 여행 비중이 높았다. 유럽과 미주·남태평양도 각각 10%, 6%였다.
특히 일본이 상대적으로 수요가 줄면서 유럽과 미주·남태평양 상품에 대한 인기가 꾸준히 확인되고 있다. 연차를 2~3일만 더 붙이면 장거리 패키지도 가능하면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오는 5월 연휴 해외패키지 여행 예약률이 전년 대비 약 60%가량 증가했다"며 "최장 6일간의 연휴가 가능한 일정 덕분에 장거리 여행지인 유럽(10%) 지역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모두투어는 '스페인·포르투갈 9일' 상품을 내놨다. 가성비 좋은 국적기 티웨이항공 왕복 직항을 이용하고 스페인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구엘 공원 △알함브라 궁전, 포르투갈의 △제로니모스 수도원 △까보다로카 등 핵심 관광지를 모두 방문하는 일정이다.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북유럽 완전일주 12일' 상품을 추천했다. 호화 크루즈를 타고, 노르웨이의 5대 프오르드에서 트레킹을 즐기며 대자연을 느낄 수 있다. '서유럽 3국 10일' 상품도 인기가 높은데, 몽마르트 언덕과 시내 전경, 세느강에서 바라본 에펠탑 등 유럽여행의 로망을 제공한다.
교원투어는 관계자는 "이번 황금연휴에 최소 2~3일 정도 연차를 더 붙여서 장거리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많다"며 "유럽 2~3개국을 돌기 위해 보통 9일 정도 일정을 잡고, 호주의 경우 6일이면 가능해서 비비드 시즌을 맞아 많은 분이 찾고 계신다"고 말했다.
김온유 기자 on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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