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박보검, 13년 전 사진 '시선 집중'…"비주얼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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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배우 아이유와 박보검 케미가 빛을 발하며 둘의 과거 인연이 재조명 중이다.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아이유)과 팔불출 무쇠 관식(박보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작품이다.
아이유는 박보검과 함께 '사랑은 후루룩'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풋풋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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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배우 아이유와 박보검 케미가 빛을 발하며 둘의 과거 인연이 재조명 중이다.
지난달 28일 '폭싹 속았수다' 최종화가 공개됐다. '폭싹 속았수다'는 196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의 삶을 배경으로 한 휴먼 드라마다.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아이유)과 팔불출 무쇠 관식(박보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작품이다.
'폭싹 속았수다'는 공개와 동시에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한국갤럽 기준 3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아이유는 엄마 오애순과 딸 양금명 역할을 동시에 맡아 연기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박보검은 오애순만을 바라보는 지고지순한 남편 양관식으로 변신해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연기했다.
두 사람은 현실 커플만큼 잘 어울리는 찰떡궁합 연기에 애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 가운데 둘이 함께 출연한 과거 CF가 다시 화제에 올랐다.
지난 2012년 '농심'은 아이유의 후루룩 칼국수 CF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박보검과 함께 '사랑은 후루룩'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풋풋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광고 속 함께 기타를 치면서 호흡을 맞추는 두 사람의 모습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풋풋한 설렘이 가득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전하다", "둘의 얼굴 합은 변함이 없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폭싹 속았수다'를 떠나보내며 "청년 애순과 금명을 연기할 수 있어 큰 영광이었다. 도동리 사람들처럼 조용히 응원하고 위로하는 드라마로 오래 기억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보검 또한 개인 계정에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종영의 여운을 이어가고 있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농심,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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