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부부 차인표·신애라, '동행' 500회 특집 동반 출연
유지혜 기자 2025. 4. 1. 15:51

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KBS1 '휴먼다큐멘터리- 동행' 10주년 겸 500회 특집에 출연한다.
오는 5일 오후 6시 '동행' 500회 특집에서는 차인표, 신애라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의 집에 직접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평소 다양한 나눔 활동과 꾸준한 봉사를 이어오면서 입양, 아동복지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끌어올린 바 있다.
이들이 만날 주인공은 조손가정으로 자란 '거북이 소년' 민석이(만 12세)와 그의 할머니(만 75세)다. 민석이의 사연을 접한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민석이네를 직접 방문해 따뜻한 하루를 선물한다. 두 사람은 기차를 좋아하는 민석이와 뜻 깊은 시간을 보낸다.
또한 할머니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따뜻한 위로를 전할 뿐만 아니라 직접 식사를 대접하고, 자동차 만드는 사람이 꿈인 민석이에게 맞춤 선물까지 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신애라는 “누군가가 손잡아주지 않으면 결코 혼자서는 일어설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어려운 이웃들이 아직 많다. 동행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그런 소외된 이웃들의 상황이 알려지고 함께 손을 잡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차인표도 “세상은 결코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동행하는 것이다. 더불어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hll.kr
사진=KBS 제공
오는 5일 오후 6시 '동행' 500회 특집에서는 차인표, 신애라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의 집에 직접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평소 다양한 나눔 활동과 꾸준한 봉사를 이어오면서 입양, 아동복지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끌어올린 바 있다.
이들이 만날 주인공은 조손가정으로 자란 '거북이 소년' 민석이(만 12세)와 그의 할머니(만 75세)다. 민석이의 사연을 접한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민석이네를 직접 방문해 따뜻한 하루를 선물한다. 두 사람은 기차를 좋아하는 민석이와 뜻 깊은 시간을 보낸다.
또한 할머니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따뜻한 위로를 전할 뿐만 아니라 직접 식사를 대접하고, 자동차 만드는 사람이 꿈인 민석이에게 맞춤 선물까지 하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신애라는 “누군가가 손잡아주지 않으면 결코 혼자서는 일어설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어려운 이웃들이 아직 많다. 동행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그런 소외된 이웃들의 상황이 알려지고 함께 손을 잡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차인표도 “세상은 결코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동행하는 것이다. 더불어 같이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hll.kr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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