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지원에 급여 상향.. '지역필수의사제' 제주서 시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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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가 지역필수의사제 운영지원 시범사업 참여 지방자치단체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오늘(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지역필수의사제는 의사가 종합병원급 이상 지역의료기관에서 필수과목을 진료하며 장기간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도내 지역필수의사제 수행 의료기관은 제주대학교병원과 한라병원, 한국병원, 중앙병원, 한마음병원, 서귀포의료원 등 6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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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가 지역필수의사제 운영지원 시범사업 참여 지방자치단체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오늘(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지역필수의사제는 의사가 종합병원급 이상 지역의료기관에서 필수과목을 진료하며 장기간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는 지방 의료 인력 부족으로 의료 접근성이 제한되고, 지역 간 건강수준 격차가 발생한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해 8월 발표된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의 과제 중 하나입니다.
복지부는 보건의료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사업 참여를 신청한 12개 지역 중 제주 등 4개 지자체를 지정했습니다.
정부가 올해 이 사업에 투입하는 예산은 13억 5,200만 원으로 파악됐습니다.

도내 지역필수의사제 수행 의료기관은 제주대학교병원과 한라병원, 한국병원, 중앙병원, 한마음병원, 서귀포의료원 등 6곳입니다.
제주에선 의료기관별 숙소 지원과 급여 상향 책정, 근무시간 조정 등 지원이 이뤄집니다.
지원 과목은 내과와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등입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자체가 의료기관과 협력해 사업계획서를 수립해 지역 상황에 맞는 지원체계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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