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검찰총장 자녀 채용 관련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

최재영 기자 2025. 4. 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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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우정 검찰총장

외교부는 오늘(1일) 심우정 검찰총장 딸 A씨가 국립외교원 및 외교부 직원으로 채용되는 과정에 '특혜'가 있었다는 야당의 의혹 제기에 대해 감사원에 공익 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검찰총장 자녀의 외교부 공무직 근로자 채용과 관련해 제기된 문제에 대해 객관적인 판단을 구하기 위해 감사원에 공익 감사를 청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감사원 감사가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채용에 대한 결정은 유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등은 기자회견 등을 통해 외교부가 A씨에 대해 유연하고 관대한 채용 기준을 적용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최재영 기자 stillyo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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