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볼츠*' 마블 새 구원투수 되나…에미상 8관왕 제작진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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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별난 놈들의 팀업을 담은 영화 '썬더볼츠*'(감독 제이크 슈레이어)에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들이 모인 가운데 특히 에미상 8관왕을 차지한 웰메이드작 '성난 사람들'을 탄생시킨 제이크 슈레이어 감독과 이성진 감독이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블의 새로운 판도를 예고하며 전에 없던 독창적인 팀업 무비를 선보일 '썬더볼츠*'에는 제75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8관왕을 휩쓸며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성난 사람들'의 연출을 맡았던 제이크 슈레이어 감독과 이성진 감독이 합류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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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마블의 별난 놈들의 팀업을 담은 영화 ‘썬더볼츠*’(감독 제이크 슈레이어)에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들이 모인 가운데 특히 에미상 8관왕을 차지한 웰메이드작 ‘성난 사람들’을 탄생시킨 제이크 슈레이어 감독과 이성진 감독이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이크 슈레이어 감독은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 영화에는 정신 건강, 외로움 같은 주제를 다루는 동시에, 관계를 통해 그러한 어둠이 조금은 가벼워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밝혀 마블 특유의 액션과 재미를 놓치지 않는 동시에, 별난 놈들로 불리는 주인공들의 내면과 팀업의 또 다른 의미 역시 담아낼 것을 예고했다. 또한 ‘성난 사람들’에서 인간의 분노와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이성진 감독이 각본을 맡아, 그간 마블 시리즈에서 빌런으로 활약했던 캐릭터들을 다채롭게 조명하며 색다른 마블 서사를 선보일 것을 예고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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