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A씨, 술집 마담들 데리고 마카오 도박장에 “욕하며 돈 따가” 폭로(논논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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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가 톱스타 배우와 함께 도박한 경험을 전했다.
이날 강병규는 "진짜 말을 안 하려다가 한다며 톱배우 A와 도박을 했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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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강병규가 톱스타 배우와 함께 도박한 경험을 전했다.
3월 31일 채널 '채널고정해'에는 '카지노에서 만난 톱스타들 ep.6'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병규는 "진짜 말을 안 하려다가 한다며 톱배우 A와 도박을 했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방송에서 해당 스타의 이름은 묵음 처리 됐다.
강병규는 “그 친구는 매니저를 데리고 왔다. 마카오였는데 처음엔 골프를 쳤다. 매니저가 갑자기 한국에서 여자들을 불렀다. 술집 아가씨들이다. 처음엔 배우 매니저가 왜 MC 영입이 필요하지, 나한테 이렇게까지 잘해주는 이유가 뭐지, 싶었다. 그런데 그게 아니고 자주 가는 술집 마담을 몇 명 데리고 함께 마카오에 온 거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A씨의 도박 방식에 대해 “얘도 이 게임을 하는구나 싶었다. 처음엔 매너도 좋고, 카드 받는 것도 멋있었다. 그런데 외국인 딜러한테도 ‘쌍욕’을 하더라”라고 해 놀라움을 더했다. 신정환은 "사람 잘못 본 거 아니냐"고 반응하기도.
강병규는 "A씨가 5000만원을 딴 뒤 여자가 기다리는 방으로 갔다. 다음날 보니 전날에는 없던 시계를 차고 있더라. '딴 돈은 써야 한다'며 파트너 용돈 주고 나머지로 전당포에서 중고 시계를 샀다더라. 너무 쇼킹했다"고 폭로를 이어갔다.
한편 프로야구 선수 출신 강병규는 현역 은퇴 후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했지만 지난 2008년 불법 인터넷 도박 파문, 2013년 사기 혐의 법정 구속 후 활동을 중단했다. 강병규는 앞서 한 방송에 출연해 불법 도박으로 300억을 잃었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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