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못 내는데 기부 200억?” 김장훈, 생활고 루머 직접 해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부 천사' 가수 김장훈이 생활고 루머를 해명했다.
이에 김재원 아나운서는 "김장훈이 얘기하기 싫어했는데 재능 기부, 현금 기부, 현물 기부를 다 한다. 김장훈 인생의 꿈이 밥 굶는 어린이가 없을 때까지 기부를 계속하겠다는 것이다"라고 치켜세웠다.
한편, 김장훈은 작년 10월 JTBC '뉴스룸'과 인터뷰에서 "누적 기부액이 200억원 정도 된다"며 "왜 그것밖에 못 했나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기부 천사’ 가수 김장훈이 생활고 루머를 해명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는 가수 김장훈과 성악가 김동규가 출연했다.
이날 김장훈은 “내 생활은 어렵지 않다. 어려운 건 각자의 이유다. 100억이 있어도 어려운 사람이 있고 다 자기 행복한 대로 간다”라고 전했다.
이어 과거 자신의 삶에 대한 조작 방송을 언급하며 “월세를 못 내고 산다? 월세 갚느라 시장통에 간다? 시장은 원래 전통시장 도우미여서 시장이 죽었을 때 무료로 공연했고 코로나 때는 방송실 가서 공연을 한 거였는데 그렇게 엮어놓으니까”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김재원 아나운서는 “김장훈이 얘기하기 싫어했는데 재능 기부, 현금 기부, 현물 기부를 다 한다. 김장훈 인생의 꿈이 밥 굶는 어린이가 없을 때까지 기부를 계속하겠다는 것이다”라고 치켜세웠다.
한편, 김장훈은 작년 10월 JTBC ‘뉴스룸’과 인터뷰에서 “누적 기부액이 200억원 정도 된다”며 “왜 그것밖에 못 했나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yoonssu@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BTS 진 기습 입맞춤 논란 여성, 경찰 ‘수사 중지’…왜?
- ‘학씨’ 최대훈 반전매력... ‘욕하면서 빠져드네’
- 김수현 눈물 해명, 살인자 몰아가는 거짓 폭로, 반드시 밝히겠다”→120억 소송 돌입
- ‘죽음의 외출’, 창원NC파크에서 벌어진 ‘비극’…누구의 책임인가!
- 故 김새론, 9대의 휴대폰·노트북 등 증거 남겼다…가세연 “김수현, 3~4년 끌 자료 방대하다”
- ‘김연아♥’ 고우림, 군복무 중 깜짝 근황…하도권과 훈훈 투샷
- ‘꿀디 컴백’ 유인나, ‘볼륨을 높여요’ 30주년 스페셜 DJ 출격
- [단독] ‘성범죄 물의’ 서준원, 독립리그 입단 ‘취소 결정’
- 노엘, 父 장제원 비보 후 SNS에 올린 글…“고마워, 사랑해”
- ‘서킷의 요정’ 송수빈, 자동차를 섹시하게 만드는 마법의 소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