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아빠 맞아? ❤️ 홍현희 몰래 ‘子 얼집 째고’ 오락실→호캉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와 단둘만의 유쾌한 '땡땡이 데이트'를 즐기며 현실 아빠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제이쓴은 아들 준범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기 위해 나섰지만, 예상치 못한 '등원 거부 선언'에 당황하기는커녕 오히려 신나 하는 반응을 보였다.
"안 가"라는 단호한 준범이의 말에 제이쓴은 망설임 없이 "그러면 땡땡이 치자. 아빠 오늘 휴무야"라고 너스레를 떨며 기습 데이트를 계획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와 단둘만의 유쾌한 ‘땡땡이 데이트’를 즐기며 현실 아빠의 매력을 발산했다.
3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얼집 땡땡이 치고 햄버거 한입했다’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제이쓴은 아들 준범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기 위해 나섰지만, 예상치 못한 ‘등원 거부 선언’에 당황하기는커녕 오히려 신나 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부자는 강남역 오락실을 찾았다. 생애 첫 ‘빠방이 게임’에 도전한 준범이는 폭풍 질주에 빠져 너무 들뜬 나머지 바지에 오줌까지 지리는 웃픈 해프닝도 벌어졌다. 오토바이 시뮬레이터, 인형뽑기 등 게임마다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오락실은 단숨에 두 사람만의 ‘놀이동산’이 됐다.
데이트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제이쓴은 “이왕 이렇게 된 거 제대로 논다”며 고급 숙소를 예약, 아들과 함께 호캉스를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따뜻한 조명 아래, 아들과 나란히 누운 그는 “오늘 너무 행복했다”며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진짜 현실판 아빠♥아들 케미”, “홍현희 몰래 이런 훈훈한 데이트라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특별한 하루에 응원을 보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수현 기자회견 직후…집 데이트 영상 공개, 차은우도 언급 - MK스포츠
- 故 휘성 부검 결과 나왔다 “범죄 혐의점 없어” - MK스포츠
- 제니, 빌보드 불 질렀다! 너무 파인 드레스에 시선 강탈 딱붙핏 레드룩 - MK스포츠
- 부모님께 41억 펜트하우스 선물! 대만 출생 여가수, 키도 큰데 하얗기까지 너무예쁜 일상룩 - MK스
- 창원 엔팍 사고 희생자 추모, 4월 1일 KBO 1-2군 전 경기 취소...SSG-NC 3연전 순연 [공식발표] - MK스포
- 프로야구선수협회 “선수들 충격, 애통함 느낀다” 창원NC파크 사고 사망자 추모 - MK스포츠
- 이정후, 오늘도 계속된 출루 행진...SF도 휴스턴에 승리 - MK스포츠
- 스포츠토토, 4월 시효 만료 앞둔 미수령 적중금 11억 원 넘어…프로토 승부식 가장 많아 - MK스포
- 혹독한 선발 신고식 치른 마진스키 “선발 투수가 정말 어렵네요” [현장인터뷰] - MK스포츠
- 핸드볼 유러피언컵, BM 포리뇨가 하제나 킨즈바르트에 완승으로 결승 진출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