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윤 선고기일 지정에 "만장일치 확신…파면이 가장 적합"
한소희 기자 2025. 4. 1. 11:42

▲ =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 앞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상법개정안 거부권 행사를 규탄하고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민주당은 헌법재판소가 4일 오전 11시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지정한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미임명 등을 이유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비판하기 위해 삼청동 총리공관 앞에서 한 회견에서 "4일에 선고하게 된 것을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지금의 내란 상황을 진압하고 종식할 최고의 판결은 의심 없이 내란 수괴 윤석열의 파면뿐"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만장일치 파면을 기대하나'라는 물음에 "확신한다"며 "(윤 대통령 탄핵 사유가) 헌법을 위배한 가운데 발생한 상황이라 파면이 가장 적합하다"고 강조했습ㄴ다.
김용민 원내정책수석부대표도 "국민이 진짜 원하는 것은 윤석열 파면"이라며 "헌재는 파면 선고 외에 다른 선택지가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인식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탄핵심판 선고 방식은…전원일치면 '이유 먼저' 낭독 관례
- "술 마시러 외출"…20대 미혼모가 키우던 2개월 영아 사망
- "부끄럽지 않게 할게"...래퍼 노엘, 부친 비보 후 올린 손편지
- 이혼한 아내 찾아가 흉기로…"빨리 와달라" 편의점 일하던 전처 숨져
- '스크림' 가면 쓰고 귀금속 절도?…매장에 갇혀 '결국'
- "원장님 수전증이라"…남성 보형물 수술한 간호조무사
- 장제원 유서엔 가족 향한 내용…고소인 측, 기자회견 취소
- "손 묶고 트렁크에 가둬" 택시 손님이 강도로…용의자 추적 중
- "수십 명 구했다"…산불 덮치자 할머니 업고 뛴 외국인
- "텐트 못 치게 하려고"…태행산 정상에 폐오일 뿌린 60대 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