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김민하 “교복 입고 고등학생 연기 망설였다…젊어진 기분”(일주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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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른에 접어든 배우 김민하가 교복을 입고 연기한 소회를 밝혔다.
김민하는 4월 1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은 세상을 등지고 청춘을 흘려보내던 희완(김민하 분) 앞에 첫사랑 람우(공명 분)가 저승사자가 돼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청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은 4월 3일 티빙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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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올해 서른에 접어든 배우 김민하가 교복을 입고 연기한 소회를 밝혔다.
김민하는 4월 1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김민하는 "개인적으로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 굉장히 오랜 시간 하고 싶었던 이야기였다고 생각했다. 계속 개인적으로 생각했던 그리움, 남겨진 사람들의 의미, 누군가 죄책감을 안고 살아가는 과정에 대해 오랜 시간 생각을 하다 이 대본을 만나 너무 반가웠다. 어떻게 해서든 이걸 단단하게 풀어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에서 다들 '야 빨리 교복 입어. 입을 수 있을 때까지 입어'라고 했다. 처음엔 교복 때문에 많이 망설이긴 했는데 막상 교복 입고 고등학생으로 돌아가다 보니 촬영 기간 내내 젊어지는, 어려지는 기분이었다. 좋은 기운을 많이 받았고 여러모로 좋은 시간이 된 촬영이었다"고 덧붙였다.
희완 캐릭터는 김민하와 다르고도 닮았다. 김민하는 "희완이를 만났을 때 너무 반가웠다. 제 안에도 엄청 밝은 부분과 땅 끝까지 치는 어두운 부분이 공존한다. 희완이를 어떻게 자연스럽게 풀어낼 수 있을까 고민도 많았지만 양극에 있는 부분이 제 안에도 있었기에 희완이한테 공감이 많이 됐다"고 설명했다.
김민하는 "희완이는 누군가를 좋아하면 여과 없이 좋아하는 걸 숨기지 못하는데 그런 부분이 많이 닮은 것 같더라. 그래서 재밌었다"고 덧붙였다.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은 세상을 등지고 청춘을 흘려보내던 희완(김민하 분) 앞에 첫사랑 람우(공명 분)가 저승사자가 돼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청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은 4월 3일 티빙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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