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24시] 경주시, 기업지원사업 자부담 줄이고 연구개발 장비 무상지원 확대

이승표 영남본부 기자 2025. 4. 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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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올해 기업지원 프로그램 자부담 비율을 10%에서 5%로 줄이고,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첨단장비 무상 지원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해당 기관이 주관하는 '기업지원 프로그램 자부담 비율 완화 사업'은 ▲지역특화 신산업 전환 촉진 기업지원(4억4000만 원) ▲탄소소재 부품 기업지원(3억 원) ▲기술닥터 119 지원(1억 원) ▲e모빌리티 전기 구동계 부품산업 기술 혁신(3억 원) 등 4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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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 '찾아가는 방사선 탐구 과학 교실' 개최
한국원자력환경공단-iM뱅크, 사회공헌·ESG 경영확산 MOU

(시사저널=이승표 영남본부 기자)

경주시는 올해 기업지원 프로그램 자부담 비율을 10%에서 5%로 줄이고,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첨단장비 무상 지원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시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들에게 '신산업 지원'으로 돌파구를 마련해주기 위한 일환이다. 

 경주외동공단에 자리한 탄소소재 부품 리사이클링센터의 미래차 첨단소재 성형가공센터 전경ⓒ경주시

경주시가 주최하고 해당 기관이 주관하는 '기업지원 프로그램 자부담 비율 완화 사업'은 ▲지역특화 신산업 전환 촉진 기업지원(4억4000만 원) ▲탄소소재 부품 기업지원(3억 원) ▲기술닥터 119 지원(1억 원) ▲e모빌리티 전기 구동계 부품산업 기술 혁신(3억 원) 등 4개 사업이다.

이와 함께 시는 향후 기업지원 자부담 비율 완화 사업 대상을 점차 늘려갈 방침이며 외동공단에 소재한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보유 첨단장비에 대해서도 '지역기업 대상'으로 무상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해 12건의 기업지원 사업(40억 원)을 추진해 기업체 매출액 748억 원 및 수출액 26억 원 증대, 신규고용 91명, 특허·저작권 18건 등의 성과를 달성햤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기업이 살아야 지역이 살고 나라도 산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 촉진과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월성원자력본부, '찾아가는 방사선 탐구 과학 교실' 개최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는 지난 28일 경주시 감포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사선 탐구 과학 교실'을 개최했다. 월성본부가 원전 주변 학생들의 방사선에 대한 우려 불식과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방사선 탐구 과학 교실'은 학생들이 5그룹으로 나눠 실시됐다.

3월 28일 월성원자력본부가  감포중학교에서 실시한 '찾아가는 방사선 탐구 과학 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월성원자력본부 

학생들의 평상시 생활 공간인 교실과 운동장, 복도와 체육관 등에서 방사선이 얼마나 나오는 지 측정기로 직접 확인 하고, 방사선 지도를 그려보는 등 관련 기초지식을 배우며 우리 생활과 얼마나 밀접해 있는지를 체험하는 탐구프로그램이었다.

프로그램을 체험한 학생들은 "우리가 생활하는 곳에 존재하는 방사선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어 좋았다"며 "가족들에게도 방사선에 대해 잘 설명해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원호 월성원전 본부장은 "미래를 이끌어나갈 학생들이 월성본부의 방사선 탐구 과학교실을 통해 원자력 분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흥미를 가지면 좋겠다"며  "향후에도 원자력 산업은 물론 미래 대한민국의 과학산업을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한국원자력환경공단-iM뱅크, 사회공헌·ESG 경영확산 MOU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3월 31일 경주 본사에서 iM뱅크 금융그룹(회장 겸 은행장 황병우)과 박성재 공단 경영관리본부장, iM뱅크 공공금융그룹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사회공헌 및 ESG 경영확산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한 공동 사회공헌사업 발굴 및 추진, 양 기관의 ESG 경영 추진 사항 공유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조성돈 이사장(왼쪽)과  iM뱅크 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이 3월 31일 원자력환경공단에서 '사회공헌과 ESG경형확산 MOU'를 체결했다. ⓒ원자력환경공단

공단은 중저준위 방폐장 유치지역인 경주발전을 위해 특별지원금 3000억 원, 방폐물 반입수수료를 활용한 관리사업자 지역지원사업 등 1조3700억 원 규모의 4개 특별지원사업과 경주 컨벤션센터(HICO) 건립, 월정교 및 교촌한옥마을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공단 임직원들은 '청정누리봉사단'을 구성해 김장나눔·연탄나눔·주요관광지 환경정화활동·사랑의 헌혈·지역 대표행사 자원봉사 참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날 MOU에서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iM뱅크와 힘을 합해 경주 APEC 성공개최 지원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 실천과 상호 발전의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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