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구룡마을 설계 공모 당선작 ‘레몬시티’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개포 구룡마을 공공주택지구 설계 공모 결과 '레몬시티(LEMON City)'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SH공사는 이번 당선작을 바탕으로, 강남구 양재대로 478번지 일대 개포 구룡마을 공공주택지구에 3804가구의 공공주택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개포 구룡마을 공공주택지구 설계 공모 결과 ‘레몬시티(LEMON City)’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구룡마을 설계 공무 당선작 ‘레몬시티’는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나라기술단)가 제출한 것이다.

‘레몬시티’는 자연, 도시, 사람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공존하는 ‘자가면역 도시’를 지향한다. ‘자가면역 도시’는 사회·경제적 변화와 기후 위기 등 외부 충격에 수동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적응하고 진화할 수 있는 도시 생태계를 의미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생산과 소비가 순환하는 ‘지역 순환 경제’(’L’ocal Urbanism) ▲외부 인프라에 의존하지 않는 ‘자립하는 도시’(’E’mpowered Autonomy) ▲산업, 업무, 교육, 문화 기능이 입체적으로 연결된 ‘다층적 정체성의 공간’(’M’ulti layered Identity) ▲차이를 포용하는 ‘개방형 공동체’(’O’pen Diversity)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 가능 시스템’(’N’atural Resilience)을 구축한다.
이번 설계 공모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지난 3월까지 진행됐으며, 총 5개 팀이 참가했다. 심사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고, 전 과정은 SH공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였다.
SH공사는 이번 당선작을 바탕으로, 강남구 양재대로 478번지 일대 개포 구룡마을 공공주택지구에 3804가구의 공공주택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6년 사업계획 승인을 득하고 공사 착수 후, 2030년 입주를 목표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황상하 SH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개포 구룡마을을 자연 친화적인 명품 주거 단지로 탈바꿈시킬 것”이라면서 “원주민의 주거 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재정착을 지원하고, 저출산 대응을 위한 ‘미리내집’ 공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8% 떨어진 ‘스포츠 제국’ 나이키… 18년 만에 ‘美 대표기업’ S&P100 퇴출 수모
- 런던서 쫓겨난 러시아 금괴, 홍콩으로 대이동… 7개월 만에 100톤 ‘싹쓸이’
- [단독] 대한항공 조종사들 쟁의행위 조정신청… 10년 만에 파업 ‘위기’
- 국민 30%에 1000만원씩 저리 대출… 민주당, 기본금융권 입법 본격화
- SK하이닉스, 최첨단 D램 비중 확 늘린다… 내년 초 1c가 주력 공정
- 5년 간 해양 플랜트 일감 못 딴 한화오션… 4조원 규모 나미비아 프로젝트 수주 ‘안간힘’
- “PT 권유 부담스러웠는데”… AI 트레이너 찾는 직장인들
- 주사 한 번에 암세포 박멸… 모더나, 항암제 개발 영역 넓힌다
- 野주진우 “김승원, 지역구에 ‘가족형 협동조합’… 혈세로 급여 3.3억원 챙겨”
- 편의점에서 바나나우유 밀어낸 단백질음료... 대만 관광객은 박스째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