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와퍼 단종설`로 시끌했던 버거킹, 올해는 조용한 만우절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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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주력 제품인 '와퍼'를 단종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노이즈 마케팅' 논란이 불거졌던 햄버거 프랜차이즈 버거킹이 올해는 조용한 만우절을 보낸다.
버거킹은 만우절을 맞아 와퍼를 20년 전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사장님 출장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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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주력 제품인 '와퍼'를 단종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노이즈 마케팅' 논란이 불거졌던 햄버거 프랜차이즈 버거킹이 올해는 조용한 만우절을 보낸다.
버거킹은 만우절을 맞아 와퍼를 20년 전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사장님 출장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일까지 진행되며 기존 7200원의 와퍼와 불고기와퍼를 각각 3900원에, 기존 7800원의 치즈와퍼는 4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세트로 변경 시 4300원이 추가된다.
앞서 회사는 지난해 4월 대표 메뉴 와퍼를 40년만에 판매 종료한다고 공지하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실제 단종이 아닌 제품 리뉴얼을 염두에 둔 '노이즈 마케팅'임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당시 회사측은 "현재 와퍼의 판매를 종료하는 것은 맞다. 와퍼 40주년을 맞아 준비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에 기대 부탁드린다"고 수습한 바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2022년 1월과 7월, 2023년 3월까지 제품 가격을 인상한 것과도 맞물리면서 비난 여론이 더욱 거셌다.
한편 이번 만우절 프로모션에 대해 버거킹 측은 "이번 '사장님 출장 기념' 프로모션은 만우절을 맞아 버거킹만의 위트 있는 콘셉트를 담아 기획한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자 마련했다"며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와퍼 3900원이라는 거짓말 같은 가격을 통해 많은 분들이 버거킹의 대표 메뉴를 더욱 합리적으로 즐기실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재미와 실속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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