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김종민·에일리 다 못가"…신동엽 결혼식 불참 선언

김소영 기자 2025. 4. 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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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동엽이 촬영 스케줄로 인해 오는 4월 20일 예정된 연예인 후배들 결혼식에 전부 불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준형이 "결혼식은 4월 20일"이라고 하자 신동엽은 "그날 김종민도 결혼하고 에일리도 결혼하지 않나"라며 "그런데 그날 촬영이 있다. 그래서 종민이도 못 가고 에일리도 사회 봐준다고 했는데 못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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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동엽이 촬영 스케줄 탓에 4월 20일 예정된 심현섭·김종민·에일리 결혼식에 모두 못 가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갈무리


방송인 신동엽이 촬영 스케줄로 인해 오는 4월 20일 예정된 연예인 후배들 결혼식에 전부 불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심현섭 박준형 10년 치 개인기 털고 간 개콘 레전드들의 충격 케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오랜만에 심현섭과 재회한 신동엽은 "결혼 축하해"라며 인사를 건넸고, 심현섭은 "환갑 전에 장가 못 가면 안 가려고 했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하게 됐다.) 남들 다 하는 거"라며 웃어 보였다.

박준형이 "결혼식은 4월 20일"이라고 하자 신동엽은 "그날 김종민도 결혼하고 에일리도 결혼하지 않나"라며 "그런데 그날 촬영이 있다. 그래서 종민이도 못 가고 에일리도 사회 봐준다고 했는데 못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박준형과 심현섭은 갑자기 의미심장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큰일 났다. 우리 작전이 다 흐트러졌다"고 말했다. 박준형은 "원래는 술을 실컷 먹이고 형 기분 좋을 때 사회를 부탁하려 했는데 망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이 촬영 스케줄 탓에 4월 20일 결혼식에 못 가게 됐다고 하자 신동엽에게 사회를 부탁하려 했던 심현섭이 좌절하고 있다. /사진=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갈무리

좌절한 채 박준형의 위로를 받던 심현섭은 신동엽이 미안해하자 "그 얘기 하려고 온 게 아니라 개그콘서트 이야기하러 온 거다"라며 자연스럽게 화제를 돌렸다.

심현섭은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만난 11살 연하 정영림씨와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오는 4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같은 날 김종민도 11살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화촉을 밝힌다. 가수 에일리도 이날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출신 최시훈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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