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였던 화이트삭스, 개막 4경기 '평균자책점 0' 선발 앞세워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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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1승 121패로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최악의 시즌을 보냈던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올해는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개막 4경기에서 벌써 2승을 따냈는데 탄탄한 선발진이 반등의 힘이다.
화이트삭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에 9-0으로 크게 이겼다.
페레스가 이날 호투를 펼치면서 화이트삭스 선발진은 개막 후 4경기 연속 비자책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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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1패 MLB 최다패 불명예…올해 2승2패 선전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지난해 41승 121패로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최악의 시즌을 보냈던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올해는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개막 4경기에서 벌써 2승을 따냈는데 탄탄한 선발진이 반등의 힘이다.
화이트삭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에 9-0으로 크게 이겼다.
화이트삭스는 3회까지 홈런 세 방을 터뜨려 9점을 뽑아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선발 투수 마르틴 페레스도 6이닝 무피안타 3볼넷 9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미네소타 타선을 꽁꽁 묶었다.
페레스가 이날 호투를 펼치면서 화이트삭스 선발진은 개막 후 4경기 연속 비자책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달 28일 LA 에인절스와의 개막전에서 선발 투수로 나선 션 버크가 6이닝 무실점으로 잘 던졌고, 이어 조너선 캐넌(5이닝 무실점)과 데이비스 마틴(6이닝 2실점 비자책)도 자기 몫을 다했다.
마틴이 3월 31일 에인절스전에서 1회 2점을 허용했으나 야수의 실책이 빌미가 됐다. 이 때문에 2실점은 자책점으로 기록되지 않았다.
양대 리그에서 자책점을 기록하기 시작한 1913년부터 개막 4경기 연속 선발 투수의 5이닝 이상 비자책 투구는 1914년 보스턴 레드삭스, 1976년 밀워키 브루어스, 2013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19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이어 5번째다.
화이트삭스는 지난해 41승 121패(승률 0.253)를 기록, 1900년 이후 메이저리그 역대 최다패의 불명예를 떠안았다. 올해도 약체로 평가받았는데, 잘 던지는 선발진 덕분에 2승2패로 선전하는 중이다.
화이트삭스의 올 시즌 실점은 4점으로 경기당 평균 1점만 내주고 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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