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앞두고 오열 "프러포즈 기사 보고 엄마가…" ('사랑꾼')

이유민 기자 2025. 4. 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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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이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김지민은 어머니와 함께 결혼을 앞두고 그간 담아뒀던 진심을 털어놓으며, 스튜디오를 뭉클한 감동으로 물들였다.

3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이하 '사랑꾼')에서는 '경성 모녀' 김지민과 김지민 어머니의 진솔한 대화가 전파를 탔다.

김지민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어머니의 모습을 보자마자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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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조선의 사랑꾼'이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김지민은 어머니와 함께 결혼을 앞두고 그간 담아뒀던 진심을 털어놓으며, 스튜디오를 뭉클한 감동으로 물들였다.

3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이하 '사랑꾼')에서는 '경성 모녀' 김지민과 김지민 어머니의 진솔한 대화가 전파를 탔다. 혼주 한복을 맞추기 위해 서울로 올라온 어머니와 함께한 하루는,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눈물을 자아내며 뜨거운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김지민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어머니의 모습을 보자마자 눈시울을 붉혔다. "아빠가 살아 계셨다면 가장 좋아할 사위였을 텐데..."라며 남편 김준호를 언급한 그는, "엄마 혼자 한복을 입고 있으니까 마음이 복잡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어머니는 딸을 위해 10년간 모은 용돈을 적금으로 돌려준 사연을 전하며, "엄마 딸이 되어줘서 고마워. 결혼 축하해, 사랑해"라고 울먹이는 진심을 전했다.

사진 출처=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이날 김지민은 결혼을 앞두고 엄마표 레시피를 배우기 위해 요리에 몰두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어머니는 "지민이가 잘 먹으면 준호도 잘 먹는다"며 비법을 아낌없이 전수했고, 이를 지켜보던 김국진은 "수지야, 제발 좀 찍어봐!"라며 흥분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녀는 혼전 동거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이경실이 '사랑꾼 스튜디오'에 초대 손님으로 등장했다. 이경실은 5년 만에 아들 손보승의 집을 방문해 손자와의 단란한 시간을 보내며 '든든한 할머니' 면모를 드러냈다. 아들 손보승은 어릴 적 엄마의 빈자리에 서운함을 토로했지만, 이내 "나도 피곤해져 봐야 엄마를 이해할 것 같다"며 솔직한 속내를 고백했다.

사진 출처=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이경실은 손보승이 반지하에 살던 시절을 떠올리며 "손자 이훈이를 위해 집을 옮겨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아들이 입대 후 경제활동이 어려워질 상황까지 걱정하며 "생활비는 엄마가 도와줄게"라고 말하는 모습은, 가족을 향한 이경실의 따뜻한 사랑을 그대로 보여줬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이날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3.9%, 분당 최고 시청률 4.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꾸준한 관심을 이어갔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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