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17년 전 군 이슈 언급 "연예계 생활 끝이라는 인식"[이젠 사랑][★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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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정명이 95년생 사업가 이세령과 소개팅에서 군 이슈를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천정명이 놀이공원에서 다섯 번째 소개팅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세령이 "(천정명의) 군대 조교 모습이 각인되어 있다"고 하자 천정명은 "내가 최초일 거다. 그때는 군대에 가면 연예계 생활이 끝난다는 인식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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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천정명이 놀이공원에서 다섯 번째 소개팅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정명은 변호사 이유진, 화가 이혜리, 한국 무용가 김제이, 대학원생 이유정과 네 번의 소개팅을 마친 후 다섯 번째 소개팅에 돌입했다. 다섯 번째 소개팅 상대는 종합 광고 마케팅 회사를 운영 중인 이세령이었다. 나이는 95년생으로 올해 29세라고.
천정명은 "첫인상에 탁 왔다. 창문 너머로 볼 때 정말 귀엽더라. 정말로 귀여웠다"고 이세령에 대한 첫인상을 밝혔다.

이세령 역시 "앞으로 천정명과 더 가까워진다면 상생하는 시너지를 내고 싶다. 연인 간 상생하는 에너지가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천정명에 대한 호감을 표했다.
천정명과 이세령은 체대 출신이라는 공통점도 공유했다. 천정명이 "몸 쓰는 걸 좋아한다. 복싱이나 격투기 같은 흐름이 있다"고 말하자 이세령은 "20대 때 복싱, 킥복싱, 크로스핏을 다 했다. 다이어트 할 때 20kg, 30kg을 뺐다"고 공통 분모를 어필했다.
두 사람은 천정명의 군 생활에 대한 대화도 나눴다. 이세령이 "(천정명의) 군대 조교 모습이 각인되어 있다"고 하자 천정명은 "내가 최초일 거다. 그때는 군대에 가면 연예계 생활이 끝난다는 인식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앞서 천정명은 2008년 입대해 30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해 화제를 모았다.

천정명은 이세령과 나눈 대화에 대해 "복합적으로 매력을 갖고 있는 분이라면 굉장히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 같다. 대화가 잘 통한다고 느꼈다"고 긍정 평가했다.
이세령도 "(천정명이) 귀엽고 보기 좋았다. 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밝혀 러브 라인 청신호를 켰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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