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트럼프, 러 압박에 반등…WTI, 3% 급등

송경재 2025. 4. 1.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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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3월 마지막 날인 31일(현지시간) 급등했다.

8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던 국제 유가 기준물 브렌트유가 1.5%, 미국 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3% 급등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을 중재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를 압박하면서 유가가 뛰었다.

WTI는 5월 물이 2.12달러(3.06%) 급등한 배럴당 71.4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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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제 유가가 3월 31일(현지시간) 반등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에 러시아가 협력하지 않을 경우 러시아 석유를 수입하는 나라들에 25~50% 관세를 물리겠다고 협박한 것이 공급 불안 우려를 자극하며 유가를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로이터 연합

국제 유가가 3월 마지막 날인 31일(현지시간) 급등했다.

8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던 국제 유가 기준물 브렌트유가 1.5%, 미국 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3% 급등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을 중재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를 압박하면서 유가가 뛰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휴전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는 러시아를 압박하기 위해 러시아 석유를 구입하는 나라에 25~50% 관세를 물릴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그 여파로 브렌트유는 5월 인도분이 전장 대비 1.11달러(1.51%) 오른 배럴당 74.74달러로 올라섰다.

WTI는 5월 물이 2.12달러(3.06%) 급등한 배럴당 71.4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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