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때 팔았던 내 정자가"...영화 '프랑켄슈타인 아버지', 2일 대개봉

김현숙 기자 2025. 4. 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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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설정의 부자 관계를 다룬 영화 '프랑켄슈타인 아버지'가 개봉을 앞두고 다채로운 GV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처럼 다채로운 주제와 색다른 방식으로 구성된 GV 일정은 '프랑켄슈타인 아버지'가 단순한 가족영화를 넘어 심도 깊은 담론을 유도하는 작품임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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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랑켄슈타인 아버지'...관객과 깊은 대화 예고
개봉 주간 포함 총 4회 GV 진행
정신과 전문가·영화 유튜버 등 다채로운 시선

(MHN 조윤진 인턴기자) 독특한 설정의 부자 관계를 다룬 영화 '프랑켄슈타인 아버지'가 개봉을 앞두고 다채로운 GV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2일 극장 개봉을 앞둔 '프랑켄슈타인 아버지'는 20살 때 팔았던 정자로 태어난 소년(이찬유)이 생물학적 아버지(강길우)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하면서 법적 아버지(양흥주)와의 관계까지 얽히게 되는 기묘하고 복합적인 가족 서사를 담았다.

개봉 당일인 오는 2일 오후 7시 30분에는 서울 KU시네마테크에서 감독과 배우들이 직접 참여하는 GV가 열린다. 이 자리에는 최재영 감독과 배우 강길우, 이찬유가 함께하며, 박혜은 편집장이 진행을 맡아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오는 5일 오후 3시 인디스페이스에서는 유튜브 '정신과의사 뇌부자들'의 허규형 원장이 모더레이터로 참여하는 GV가 개최된다. 정신과 전문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채널의 특성에 맞게, 영화 속 인물들의 심리와 감정선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개봉 2주 차에도 GV는 계속된다. 오는 12일 오후 6시 CGV명동역씨네라이브러리에서는 영화 유튜버 '거의 없다'가 사회를 맡고, 최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들이 참석한다.

오는 13일 오후 2시에는 영화공간 주안에서 '인천스텔라' 백승기 감독이 모더레이터로 나서고, 최 감독이 게스트로 함께하며 또 다른 시선으로 영화를 해석한다.

이처럼 다채로운 주제와 색다른 방식으로 구성된 GV 일정은 '프랑켄슈타인 아버지'가 단순한 가족영화를 넘어 심도 깊은 담론을 유도하는 작품임을 암시한다. 관객과의 진지한 소통을 통해 작품의 메시지를 더욱 확장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프랑켄슈타인 아버지'는 오는 2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한국영화아카데미, 스튜디오 에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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