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 심각한 불안 요소 드리우나, '파죽의 5연승' 질주에도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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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5연승 질주에도 심각한 불안 요소를 안고 있는 것일까.
이어 "특히 다저스는 지난 시즌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제임스 팩스턴, 타일러 글래스노우를 영입했다. 그런데도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은 부진했다. 팀 평균자책점은 19위(4.23), FIP(수비 무관 평균 자책점) 22위(4.28), f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20위(10.1), 탈삼진율 11위(22.8%),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20위(1.26), 그리고 가장 부끄럽게도 선발진의 투구 이닝 수가 25위(797⅔이닝)에 불과했다"며 불안 요소를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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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올 시즌 패배 없이 전승을 질주하고 있다. 시카고 컵스와 도쿄 시리즈에서 2연승을 거뒀다. 4-1, 6-3으로 각각 승리했다. 이어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본토 개막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았다. 5-4, 8-5, 7-3으로 각각 승리했다.
특히 지난달 30일 경기에서는 선발 사사키 로키가 1⅔이닝 3피안타 4볼넷 2탈삼진 2실점으로 조기 강판당했다. 하지만 화력으로 역전승을 일궈냈다. 다저스가 개막 5연승에 성공한 건 1981년 이후 무려 44년 만이었다.
하지만 이런 다저스도 어떤 불안 요소를 갖추고 있는 것일까. 미국 매체 다저스 비트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다저스의 최대 불안 요소는 선발 로테이션"이라고 짚었다.


이어 "특히 다저스는 지난 시즌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제임스 팩스턴, 타일러 글래스노우를 영입했다. 그런데도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은 부진했다. 팀 평균자책점은 19위(4.23), FIP(수비 무관 평균 자책점) 22위(4.28), f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20위(10.1), 탈삼진율 11위(22.8%),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20위(1.26), 그리고 가장 부끄럽게도 선발진의 투구 이닝 수가 25위(797⅔이닝)에 불과했다"며 불안 요소를 지적했다.
끝으로 매체는 "다저스는 두 차례 사이영상을 수상한 블레이크 스넬을 비롯해 일본의 사사키 로키 등을 영입하는 등 다저스에 거의 10명에 달하는 선발 투수 자원을 로테이션에 배치하고 있다. 거의 10명에 달하는 선발 자원을 로테이션에 포함시키며 양으로 접근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다저스는 1일부터 3일까지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3연전을 소화한다. 과연 다저스가 불안 요소를 딛고 계속해서 연승을 달릴 수 있을 것인가.

김우종 기자 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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