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子 손보승 더는 못 도와준다 “부모도 한계 있어, 빨리 입대해야” (조선의 사랑꾼)[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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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이경실이 아들 손보승에게 굽입대를 재촉했다.
3월 3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아들 손보승 집을 방문한 이경실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손보승의 신혼집을 구해줬던 이경실은 "엄마가 도와줄 수 있을 때 도와주는 거지. 더는 못 도와준다. 부모가 돕는 데 한계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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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이경실이 아들 손보승에게 굽입대를 재촉했다.
3월 3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아들 손보승 집을 방문한 이경실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손보승의 신혼집을 구해줬던 이경실은 "엄마가 도와줄 수 있을 때 도와주는 거지. 더는 못 도와준다. 부모가 돕는 데 한계가 있다"라고 말했다.
손보승은 현재 하루에 10만 원 이상 번다며 "그날그날 필요하다고 하면 아내에게 주고 돈이 없으면 누구한테 빌리거나 한다"라고 했다. 이경실은 "네가 번 돈을 아내에게 주고 용돈을 타 써라. 아내에게 경제권을 일임하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이경실은 손보승에게 군대를 빨리 다녀오라고 말했다. 손보승은 "20살 때 체중이 많이 나가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을 수 있었는데 현역에 가고 싶어서 살을 뺐다. 20살 때는 아기가 생길 줄 몰랐지만 이젠 아기가 생겨서 상근이다"라고 설명했다.
이경실은 "군대 가서 생활비 못 벌면 그때는 엄마가 해줘야지"라고 했고, 손보승은 "계획을 한 게 오디션 본 게 캐스팅 되면 그건 하고 가려고 한다. 그러면 내년 겨울쯤 입대하거나"라고 말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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