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제주 비행기, 하루 3회로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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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5월 17일부터 군산∼제주 항공편을 하루 3회로 확대 운항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전북도에 따르면 군산공항 항공편은 지난해 10월 말부터 하루 두 차례 왕복 운항 중이다.
전북도는 국토교통부, 한국공항공사, 항공사 등과 협의해 진에어가 하루 세 차례 군산∼제주 노선을 운항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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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내달 17일부터 3회 운행
전북도는 5월 17일부터 군산∼제주 항공편을 하루 3회로 확대 운항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도민의 항공 이용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도에 따르면 군산공항 항공편은 지난해 10월 말부터 하루 두 차례 왕복 운항 중이다. 군산∼제주 노선을 운항하던 항공사가 겨울철 비행을 중단했었기 때문이다.
전북도는 국토교통부, 한국공항공사, 항공사 등과 협의해 진에어가 하루 세 차례 군산∼제주 노선을 운항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5월 17일부터 기존 2편에 군산→제주(오후 3시 30분), 제주→군산(오후 1시 55분)의 왕복 편이 추가된다.
전북도는 앞서 군산공항의 겨울철 항공기 결항을 줄이기 위해 제·방빙 시설을 도입했다. 그 결과 결항 예정이었던 12편을 정상 운항했다. 전북도는 겨울철에도 군산∼제주 노선이 안정적으로 운항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도는 이와 함께 군산공항 안전성 확보를 위해 최근 로컬라이저 기초 구조, 방위각 시설 등 안전 요소에 대한 점검을 벌였다. 조류 충돌 예방을 위해 미 공군, 38 전투비행전대, 한국공항공사와 협업하고 있다.
김형우 전북도 건설교통국장은 “군산공항은 전북의 하늘길이자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기반”이라며 “많은 도민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정적 운항과 시설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minpres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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