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전국 고속버스 1,724대서 무료 와이파이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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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늘(1일)부터 전국 8개 고속버스 회사가 운행하는 2백40개 모든 노선, 모든 버스 1천7백24대에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속버스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는 KT 통신망을 사용하며 최대속도는 시내버스 등에서 제공하는 수준과 같은 400Mbps로 약 20초에 1GB 용량 영화 등을 내려받을 수 있는 속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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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늘(1일)부터 전국 8개 고속버스 회사가 운행하는 2백40개 모든 노선, 모든 버스 1천7백24대에서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회사는 금호고속, 동부고속, 동양고속, 삼화고속, 속리산고속, 중앙고속, 천일고속, 한일고속으로 일반, 우등, 프리미엄 버스 모두에서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됩니다.
승객은 탑승 중인 고속버스 회사의 영문명이 적힌 와이파이망에 연결해 광고를 시청하면 비밀번호 없이 무료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합니다.
고속버스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는 KT 통신망을 사용하며 최대속도는 시내버스 등에서 제공하는 수준과 같은 400Mbps로 약 20초에 1GB 용량 영화 등을 내려받을 수 있는 속도입니다.
국토부는 KTX, SRT, 도시철도와 시내버스에만 있던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가 고속버스까지 확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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