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가수, 목욕탕 동성 성추행 현행범 체포 "전혀 기억 없어"[★재팬]

김노을 기자 2025. 3. 3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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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수 아타리 코스케가 동성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최근 스포니치 아넥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아타리 코스케는 지난 28일 오전 2시경 도쿄 시나가와구의 한 목욕탕에서 20대 남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아타리 코스케는 경찰 조사에서 "전혀 기억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2006년 정식 데뷔한 아타리 코스케는 일본 후지TV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더 논픽션' 테마곡 '산사라'를 불러 인기를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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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일본 가수 아타리 코스케 SNS
일본 가수 아타리 코스케가 동성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최근 스포니치 아넥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아타리 코스케는 지난 28일 오전 2시경 도쿄 시나가와구의 한 목욕탕에서 20대 남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그는 목욕탕 휴게실 의자에서 선잠을 자고 있던 피해자에게 외설적인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현장에서 아타리 코스케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타리 코스케는 경찰 조사에서 "전혀 기억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피해를 입은 분에게 깊이 사과드린다. 사실 관계가 확인되는 대로 신속히 조치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2006년 정식 데뷔한 아타리 코스케는 일본 후지TV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더 논픽션' 테마곡 '산사라'를 불러 인기를 얻기도 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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