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자위대, 美·필리핀 남중국해 최대 합동훈련 첫 정식 참여

강나림 allin@mbc.co.kr 2025. 3. 3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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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국해 등에서 열리는 미군과 필리핀군의 최대 연례 합동 훈련에 일본 자위대가 처음으로 정식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해군 전문 매체 네이비뉴스에 따르면 일본 해상자위대는 남중국해에서 열리는 '발리카탄 2025' 합동 훈련에서 미국·필리핀 군함과 합동 순찰할 예정입니다.

발리카탄은 미군과 필리핀군이 매년 벌이는 연례 합동 훈련 중 최대 규모로, 올해는 4월 21일에서 5월 9일에 남중국해와 필리핀 북부 루손섬 등지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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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본·필리핀 남중국해 해상 합동훈련

남중국해 등에서 열리는 미군과 필리핀군의 최대 연례 합동 훈련에 일본 자위대가 처음으로 정식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해군 전문 매체 네이비뉴스에 따르면 일본 해상자위대는 남중국해에서 열리는 '발리카탄 2025' 합동 훈련에서 미국·필리핀 군함과 합동 순찰할 예정입니다.

그간 발리카탄 훈련에 일본 자위대가 참관한 적은 있으나 정식으로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발리카탄은 미군과 필리핀군이 매년 벌이는 연례 합동 훈련 중 최대 규모로, 올해는 4월 21일에서 5월 9일에 남중국해와 필리핀 북부 루손섬 등지에서 열립니다.

강나림 기자(all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01675_367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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