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자위대, 美·필리핀 남중국해 최대 합동훈련 첫 정식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중국해 등에서 열리는 미군과 필리핀군의 최대 연례 합동 훈련에 일본 자위대가 처음으로 정식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해군 전문 매체 네이비뉴스에 따르면 일본 해상자위대는 남중국해에서 열리는 '발리카탄 2025' 합동 훈련에서 미국·필리핀 군함과 합동 순찰할 예정입니다.
발리카탄은 미군과 필리핀군이 매년 벌이는 연례 합동 훈련 중 최대 규모로, 올해는 4월 21일에서 5월 9일에 남중국해와 필리핀 북부 루손섬 등지에서 열립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중국해 등에서 열리는 미군과 필리핀군의 최대 연례 합동 훈련에 일본 자위대가 처음으로 정식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해군 전문 매체 네이비뉴스에 따르면 일본 해상자위대는 남중국해에서 열리는 '발리카탄 2025' 합동 훈련에서 미국·필리핀 군함과 합동 순찰할 예정입니다.
그간 발리카탄 훈련에 일본 자위대가 참관한 적은 있으나 정식으로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발리카탄은 미군과 필리핀군이 매년 벌이는 연례 합동 훈련 중 최대 규모로, 올해는 4월 21일에서 5월 9일에 남중국해와 필리핀 북부 루손섬 등지에서 열립니다.
강나림 기자(all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01675_3672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헌재가 돌려보낸 한덕수, 침묵하며 '헌재 무시'
- "국민은 힘들다‥헌법재판소, 더 이상 침묵하면 안 돼"
- [단독] 계엄 당일 통화 녹음 33개‥"대통령님이 문 부숴서라도 끄집어내오래"
- 피해 극심 '산청 산불' 잔불 본격 정리‥화재 원인
- '장제원 성폭행 의혹' 피해자 '동영상·국과수 감정 결과' 증거 제출
- 김수현 "의혹 모두 거짓말" 폭로전 이제 법정 다툼으로
- [단독] '1인 시위' 5급 사무관도 중징계 요청‥권익위 "보복성 조치 아냐"
- 최상목, 미국 국채 2억원 매입 논란‥"경제 수장이 환율 급등에 베팅?"
- "소중한 유산들인데"‥산불로 고운사 등 절과 고택 불타 주민 절망
- 권성동 "한덕수 탄핵안 발의하면 문형배·이미선 후임 지명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