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더 포근해져‥대기 건조, 불조심

최아리 캐스터 2025. 3. 31. 21: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3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다시 예년 이맘때 기온을 회복했습니다.

이것은 오늘 울산의 모습입니다.

어느덧 남쪽에서는 벚꽃이 만개해 거리를 가득 채우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 낮 최고 기온은 14.1도, 보성은 19.4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포근해지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5도, 낮 최고 기온은 17도로 오늘보다 3, 4도가량 높겠는데요.

다만 기온이 오르는 낮 동안에는 대기가 메말라가겠습니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방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모레 중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지만, 내리는 양이 많지는 않겠는데요.

화재 예방에 계속해서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사이 서쪽 지방에 옅은 안개가 끼겠고요.

수도권을 중심으로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 서울 5도, 춘천 -1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7도, 광주와 대구도 17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에도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01672_36799.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