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모든 나라에 상호관세"…일본·대만 4%대 급락[Asia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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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모두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상호관세(2일)와 자동차 관세(3일) 부과가 이번 주로 다가오면서 경기 침체를 우려하는 공포 심리가 퍼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지난 주말 미국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에 대한 우려로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이 동시에 일어나는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대폭 하락한 영향이 도쿄 시장에도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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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모두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상호관세(2일)와 자동차 관세(3일) 부과가 이번 주로 다가오면서 경기 침체를 우려하는 공포 심리가 퍼졌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05% 떨어진 3만5617.56으로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종가 기준 지난해 8월 초 이후 약 7개월 반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지난 주말 미국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에 대한 우려로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이 동시에 일어나는 스태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대폭 하락한 영향이 도쿄 시장에도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골드만삭스는 이날 미 경제가 침체에 빠질 확률을 기존 20%에서 35%로 상향했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 발표될 '상호관세' 대상이 모든 국가라고 표명한 것도 아시아 증시에 하방 압력 요인이었다. 야마구치 마사히로 SMBC 신탁은행 투자연구부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실제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가시화되면서 물가 상승에 대한 경계감도 지울 수 없다"며 "트럼프 관세 정책의 전모가 드러날 때까지 일본주는 약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대만 자취안 지수도 전일 대비 4.20% 떨어진 2만695.90으로 장을 마감했다.
중국 역시 약세를 피하지 못했다.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6% 떨어진 3335.75로 거래를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는 1.31% 떨어진 2만3119.58에 마감했다.
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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