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기연, 전처 재력 얼마길래 "혼인신고 다음날 차 사줘" ('동치미')

김현서 2025. 3. 3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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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스타 편기연이 전처와의 결혼생활을 언급했다.

1995년 드라마 '어른들은 몰라요'로 하이틴 스타가 됐던 편기연.

편기연은 "형제 사이 같았던 방송 관계자가 있다. 그분이 투자도 하고, 투자자도 찾자고 했다. 그래서 저도 올인을 하고, 투자를 받아 신사역 사거리 큰 건물에 회사를 설립했다"며 "저를 배신할 거라고 생각을 안 했다. 결국은 (본인이) 취할 건 취하고 필리핀으로 갔다. 그러다보니 빚이 많아졌다. 4억이 넘었다"라며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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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하이틴 스타 편기연이 전처와의 결혼생활을 언급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나도 내 집에 살고 싶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1995년 드라마 '어른들은 몰라요'로 하이틴 스타가 됐던 편기연. 그는 "조금 잘나가다 보니 거칠 게 없었다. 원하는 대학까지 한번에 붙었다"면서 "주변 선후배가 군대 갈 떄만 되면 안 가려고 하더라. (저는) 일부러 해병대를 지원해서 다녀왔다. 제대하고 복귀하려고 했다. 그런데 제가 알던 감독님, 작가님 다 어디 갔는지 모르겠고 이렇게 되는구나 싶었다"라고 그간 활동이 뜸했던 이유를 밝혔다.

이어 편기연은 "그러다 결혼도 하고 이혼도 했다.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며 그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그때는 배우자가 돈이 좀 많았다. 연애할 때는 조금도 그런 티를 안 냈다. 결혼하고 혼인신고 하니 다음날 말을 하더라. 차 사러 가자고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사유는 생략한 채 현재는 이혼한 상태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편기연은 "형제 사이 같았던 방송 관계자가 있다. 그분이 투자도 하고, 투자자도 찾자고 했다. 그래서 저도 올인을 하고, 투자를 받아 신사역 사거리 큰 건물에 회사를 설립했다"며 "저를 배신할 거라고 생각을 안 했다. 결국은 (본인이) 취할 건 취하고 필리핀으로 갔다. 그러다보니 빚이 많아졌다. 4억이 넘었다"라며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예전에는 배우 하면서 경험 삼아 인력사무소를 간 적이 있다. 하지만 이제는 절실해서 찾게 되더라. 돈을 빨리 벌 수 있는게 사실 없다. 그래서 화물쪽 일도 하게 되고 그랬다. 쓰리잡까지 할 정도였다"라고 덧붙였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MBN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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