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 동생' 박세현 "좋은 에너지 받았다"…'언더커버 하이스쿨' 종영 소감

김현록 기자 2025. 3. 3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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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현이 '언더커버 하이스쿨' 종영에 뜻 깊은 소감을 전했다.

박세현은 유정 역으로 정해성(서강준)의 동생으로 해성의 비밀을 지켜주며, 밝은 면모 뒤에 친구들 눈치를 보면서 학교생활을 이어가는 학생회 임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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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현. 출처|MBC '언더커버 하이스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박세현이 ‘언더커버 하이스쿨’ 종영에 뜻 깊은 소감을 전했다.

최종화가 공개된 MBC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고종 황제의 사라진 금괴의 행방을 쫓기 위해 고등학생으로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의 좌충우돌 N차 고딩 활약기다.

박세현은 유정 역으로 정해성(서강준)의 동생으로 해성의 비밀을 지켜주며, 밝은 면모 뒤에 친구들 눈치를 보면서 학교생활을 이어가는 학생회 임원으로 활약했다. 서강준과는 남매 케미를 발산하면서, 예나 역 김민주와는 복잡하게 얽힌 친구 관계를 섬세하게 풀어냈다.

박세현은 “유정이는 굉장히 다양한 모습을 가진 사람이었으며, 그래서 그 모습들을 엮어내는데 시간을 많이 들였다, 오빠에게는 그렇게 당찬 유정이가 학교에서는 기죽은 채로 지낼 수밖에 없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성장해나가는지를 유정이의 내면과 관계성에서 찾기 위해 노력하며, 특히 예나(김민주)와의 관계에서는 ‘어떤 관계든 일정 이상으로 깊어지면 로맨틱해진다’ 라는 말에 영감을 받아, 예나가 편안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스스로를 지워가면서까지 배려했던 유정이의 마음을 이해해 보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세현은 "촬영은 정말 오랫동안 했던 것 같은데, 드라마가 한번 방송되면 끝나는 것은 순식간이라 아쉬운 마음은 언제나 들지만 이번에 유정이를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따듯한 마음으로 이 작품을 보내줄 수 있을 것 같다. 함께 한 모든 분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받았던 작품이라,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함을 표한다"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 박세현. 제공|빅웨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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