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윤혜진 딸, 죽을각오로 성악 준비중인 근황.."등 혹사당해"

[OSEN=김나연 기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딸 지온이와 함께 데이트를 하는 근황을 전했다.
31일 '윤혜진의 what see TV' 채널에는 "엄죤이랑 하루종일 데이트!! (feat.왓츠인마이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윤혜진은 딸 지온이와 함께 미용실을 방문했다. 그는 "오늘 미용실에 100년만에 간다. 저는 머리 색깔을 조금 더 어둡게 하고 다듬어야한다. 엄지온도 너무 길다. 숱이 천근만근이다. 머리 말릴때 죽겠다"면서도 지온이의 머리카락을 보더니 "너무 부럽다. 조금 이렇게 달아주면. 머릿결이 다르다. 건강하다. 예쁘다. 건강모 늙은모"라고 부러워 했다.
이어 "오늘은 이거좀 싹둑할거다. 지은이 성악 갔다가 돌아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윤혜진과 지온이는 미용실을 찾아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윤혜진은 중단발로 자른 딸을 보고 "예쁜데?"라고 감탄했다. 지온이 역시 "기분 좋다"고 만족스러워 하는 모습. 윤혜진은 "너무 예쁘다. 포카리 스웨트 모델같다. 마음에 들어? 기분 좋아? 예쁘다. 이제 성악하러 가자"고 말했고, 이후 성악을 끝내고 돌아온 지온이와 성수동으로 향했다.
그는 "엄지온이 오늘 아주 머리스타일이 마음에 들어서 집에 그냥 들어가기 싫다고 한다. 그래서 mz언니들 예쁜언니들 많은 성수동으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지온이는 숙제를 챙겨 성수동 거리를 걸었고, 윤혜진은 "귀엽다. 숙제하겠다고 책가방 맨거다. 애기다. 애기가 머리 잘라서 기분 좋다"고 흐뭇해 했다. 그는 "지온이 다 커서 엄마랑 데이트하고 너무 좋다"고 들뜬 모습을 보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기가 빨린 모습으로 차에 탔다.
이에 지온이는 "조금 걷다가 카페 들어가서 여유롭게 숙제하려고 했는데 들어갈데가 없어서 그냥 계속 가방 메고 쇼핑백까지 들고 내 등이 혹사당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이를 두고 있다. 지온이는 현재 예중 진학을 위해 성악을 준비 중이다. 윤혜진은 앞선 영상을 통해 "저학년 시절이 좋았지? 너 그럼 지금이라도 그냥 예중 포기해 안해도 돼 지온아"라고 말했지만, 지온이는 "이정도 힘든거는 뭐. 괜찮은게 아니라 기본 아니냐. 이정도는 각오하고 한거 아닐까? 죽을 각오 하고 했다. 아직까지 엄청 그렇게 (힘든건) 아니다"라고 각오를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윤혜진의 what see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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