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프티' 어블룸 "우리 말 안 듣고 비난만" 여전히 억울함 호소

김현서 2025. 3. 3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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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걸그룹 어블룸(ablume)으로 컴백을 예고한 피프티피프티 출신 새나, 아란, 시오가 '템퍼링 의혹'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새나(정세현)는 "저희에 대한 비난이 막 쏟아졌다. 사실이 아니라고 아무리 외쳐도 사람들은 들어주지 않았다"면서 "점차 사람들 만나는 게 두려워지면서 집에만 머물다 보니까 우울함에 빠졌다"라고 피프티피프티 사건을 언급했다.

한편, 피프티피프티는 2023년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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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3인조 걸그룹 어블룸(ablume)으로 컴백을 예고한 피프티피프티 출신 새나, 아란, 시오가 '템퍼링 의혹'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31일 채널 '어블룸'(ablume)에는 'The Story of ablume ep.01 When Tiny Changes Occur'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새나(정세현)는 "저희에 대한 비난이 막 쏟아졌다. 사실이 아니라고 아무리 외쳐도 사람들은 들어주지 않았다"면서 "점차 사람들 만나는 게 두려워지면서 집에만 머물다 보니까 우울함에 빠졌다"라고 피프티피프티 사건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그렇게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 문득 떠올렸다. '지금 뭐하고 있는 거지?', '기사 내용들은 사실이 아니고 나는 그 진실을 알고 있는데 내가 왜 이렇게 움츠려 있을까?'라는 생각에 다시 활동적으로 움직였다"면서 "운동부터 '제 실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래 연습, 춤 연습을 꾸준히 이어갔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필라테스 선생님은 새나에게 "늘 이야기하지만 정면을 봐야 한다. 밑에 보지 말아라. 멀리 봐라"라고 조언했다. 이에 새나는 "요즘 정면 보는 게 무서운 것 같다. 그래서 이렇게 자연스럽게 (고개를) 내리게 되는 것 같다. 당당해지겠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아란(정은아)은 "처음에는 SNS, 연락처 전부 지우고 완전히 고립된 생활을 했다. 사람 만나는 것도 누구한테 연락이 오는 것도 너무 무서웠다. 외부적으로는 저희에 대한 거짓된 기사들, 저희가 잘못된 선택을 했다는 이야기들이 계속 끊임없이 들려오고 있었다. 그냥 그 모든 것들을 확실하게 정리하고 싶은 마음도 컸고, 하고싶은 마음도 컸다. 실제로 몇 번 이야기를 거내보기도 했지만 상황이 멈춰지진 않더라'라고 떠올렸다. 처음 겪어보는 많은 비난을 견뎌내기 힘들었다는 그는 "혼자 고립되어 있는게 제가 할 수 잇는 최대한의 버팀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피프티피프티는 2023년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재판부는 계약 해지 사유를 충분히 소명하지 못했다고 판단해 기각했고, 키나는 홀로 항고를 취하하고 어트랙트로 돌아갔다.

이후 어트랙트는 새나, 시오, 아란과의 전속계약을 해지, 이들에게 130억 원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세 멤버는 반소 개념으로 3억원 상당의 정산금 지급 요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채널 '어블룸'(abl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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