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모든 혼란, 한덕수·최상목부터 시작...용서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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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지금 대한민국의 모든 혼란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최상목 부총리가 헌법을 지키지 않아 시작된 거라며 용서해선 안 되고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광화문 천막당사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가 정식 의결한 헌법재판관을 골라서 임명하는 건 명백한 위헌이라고 헌재가 결정했는데, 두 사람은 이를 또 어겼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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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지금 대한민국의 모든 혼란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최상목 부총리가 헌법을 지키지 않아 시작된 거라며 용서해선 안 되고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광화문 천막당사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가 정식 의결한 헌법재판관을 골라서 임명하는 건 명백한 위헌이라고 헌재가 결정했는데, 두 사람은 이를 또 어겼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런 중대한 헌법 위반 행위에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 앞으로 누가 법과 규범을 지키겠느냐며 헌재도 할 수 있는 권한을 행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는 게 위헌이라면 이행하지 않았을 때 당연히 보완 권한을 행사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헌재의 신속한 결단을 부탁한다고 요구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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