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웃을 자 누구인가' 잉글랜드 FA컵 준결승 대진표 완성...맨시티 vs 노팅엄 맞대결 성사

금윤호 기자 2025. 3. 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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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막차에 탑승하면서 잉글랜드 FA컵 준결승 대진표가 완성됐다.

맨시티는 31일(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전에서 본머스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맨시티는 경기 시작 12분 만에 페널티킥을 얻어냈지만 키커로 나선 엘링 홀란의 슈팅이 본머스 골키퍼 선방에 막히면서 불운이 깃드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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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본머스와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FA컵 4강 진출을 확정한 뒤 기뻐하는 맨체스터 시티 주장 케빈 더 브라위너

(MHN 금윤호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막차에 탑승하면서 잉글랜드 FA컵 준결승 대진표가 완성됐다.

맨시티는 31일(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전에서 본머스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맨시티는 경기 시작 12분 만에 페널티킥을 얻어냈지만 키커로 나선 엘링 홀란의 슈팅이 본머스 골키퍼 선방에 막히면서 불운이 깃드는 듯 했다.

브라이턴을 꺾고 FA컵 4강 진출이 확정되자 환호하는 노팅엄 포레스트 선수들

반면 페널티킥을 막아내며 기세가 오른 본머스는 전반 21분 에바니우송이 선제골을 터뜨리면서 경기를 주도했다.

0-1로 끌려가며 전반을 마친 맨시티는 후반 4분 니코 오라일리의 패스를 받은 홀란이 이번에는 골망을 흔들면서 1-1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홀란은 후반 12분 상대 수비수 루이스 쿡과 경합 과정에서 발목 부상을 당한 뒤 치료를 받고도 통증을 호소하면서 결국 교체됐다.

홀란을 부상으로 잃은 맨시티는 후반 18분 오라일리가 내준 공을 오마르 마르무쉬가 득점으로 연결했고, 이는 결승골로 이어지면서 FA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준결승에 오른 맨시티는 브라이턴을 꺾은 노팅엄 포레스트와 결승 진출 티켓을 두고 맞붙게 됐다.

반대편 대진에서는 8강에서 나란히 3-0 대승을 거둔 아스톤 빌라와 크리스탈 팰리스가 준결승에 진출했다.

 

 

사진 = AFP/연합뉴스, 노팅엄 포레스트, 잉글랜드축구협회(FA)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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