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일 8언더파 김효주, LPGA 포드 챔피언십 역전 우승

하성룡 기자 2025. 3. 3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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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주의 버디 세리머니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에서 1년 6개월의 침묵을 깨고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안았습니다.

김효주는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에서 미국의 릴리아 부를 제압했습니다.

둘은 똑같이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4라운드를 마치고 파4 18번 홀에서 연장전을 치렀습니다.

첫 번째 연장전에서 김효주는 1.5m 버디 퍼트를 집어넣었고 부는 3m 버디 퍼트를 놓쳤습니다.

김효주가 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2023년 10월 9일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제패 이후 1년 6개월 만입니다.

김효주는 LPGA 투어 통산 7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올해 LPGA 투어에서 챔피언에 오른 한국 선수는 김아림에 이어 김효주가 두 번째입니다.

선두 릴리아 부에게 4타 뒤진 채 최종 라운드에 나선 김효주는 신들린 퍼트로 버디 9개를 잡아내며 8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러 역전극의 발판을 놨습니다.

이미향과 리디아 고가 18언더파 공동 6위에 올랐고 윤이나는 14언더파 공동 22위에 자리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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