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레이드 거래종목 796개로 확대‥기관참여 늘어날까
박소희 so2@mbc.co.kr 2025. 3. 31. 09:46

오늘부터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에서 거래할 수 있는 종목이 기존 350개에서 796개로 늘어났습니다.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 중 새로 추가되는 종목은 더본코리아, 영풍, HDC현대산업개발 등입니다.
넥스트레이드는 당초 출범 5주차인 오늘부터 거래종목을 800개로 확대하려고 했는데, 일부 종목이 관리종목이나 투자주의환기 종목으로 지정되자 4개 종목을 거래가능 목록에서 제외했습니다.
넥스트레이드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출범 1~2주차 155억 원에서 3주차 1천351억 원, 4주차 2조 346억 원으로 빠르게 증가해왔습니다.
넥스트레이드는 오늘부터 대량·바스켓 매매도 개시합니다.
대량·바스켓 매매는 5천만 원 혹은 5종목·2억 원 이상의 주식을 당사자간 합의한 가격으로 장내에서 거래하는 것으로 기관 투자자가 주로 활용합니다.
대량·바스켓 매매로 기관 투자자의 거래 유인이 늘어나 전체 거래의 98%를 차지하는 개인투자자 비율이 줄고 외국인과 기관의 거래참여가 늘어날지 주목됩니다.
박소희 기자(so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econo/article/6701390_3673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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