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3세 “어머니 안동 방문 때 따뜻한 환대”…한국 산불 피해 위로

서윤경 2025. 3. 31. 0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경남·경북지역 대형 산불 피해에 대해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달했다.

찰스 3세는 30일(현지시간) 주한 영국 대사관을 통해 전한 위로문에서 "아내(커밀라 왕비)와 나는 (한국의) 산불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다. 1999년 모친이 국빈 방문했을 때 이 지역 분들이 보여주신 따뜻한 환대를 기억하고 있다"고 적었다.

찰스 3세의 어머니인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1999년 한국을 국빈 방문했을 때 안동을 찾았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엘리자베스 여왕 1999년 국빈 방문
하회마을, 73세 생일상 궁중음식으로 대접
1999년 방한 당시 안동 하회마을에서 어린이들과 인사하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모습. 2022.9.9 /연합뉴스

1999년 방한 당시 안동 하회마을에서 '생일상'을 받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모습. 2022.9.9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경남·경북지역 대형 산불 피해에 대해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달했다.

찰스 3세는 30일(현지시간) 주한 영국 대사관을 통해 전한 위로문에서 “아내(커밀라 왕비)와 나는 (한국의) 산불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다. 1999년 모친이 국빈 방문했을 때 이 지역 분들이 보여주신 따뜻한 환대를 기억하고 있다”고 적었다.

찰스 3세의 어머니인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1999년 한국을 국빈 방문했을 때 안동을 찾았다. 특히 73번째 생일날 방문한 경북 안동 하회마을에선 전통 궁중음식 등으로 차려진 생일상을 대접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찰스 3세는 “비극적으로 목숨을 잃은 분들의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를 보낸다. 집을 잃은 모든 분들을 위해서도 특별한 기도를 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어렵고 위험한 상황에서 지원과 도움을 제공하는 매우 용감한 응급 구조대원과 지역사회”를 언급했다.
#산불 #엘리자베스 여왕 #찰스 3세 #위로문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