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3세 “어머니 안동 방문 때 따뜻한 환대”…한국 산불 피해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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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3세 영국 국왕이 경남·경북지역 대형 산불 피해에 대해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달했다.
찰스 3세는 30일(현지시간) 주한 영국 대사관을 통해 전한 위로문에서 "아내(커밀라 왕비)와 나는 (한국의) 산불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다. 1999년 모친이 국빈 방문했을 때 이 지역 분들이 보여주신 따뜻한 환대를 기억하고 있다"고 적었다.
찰스 3세의 어머니인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1999년 한국을 국빈 방문했을 때 안동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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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 73세 생일상 궁중음식으로 대접


[파이낸셜뉴스]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경남·경북지역 대형 산불 피해에 대해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달했다.
찰스 3세는 30일(현지시간) 주한 영국 대사관을 통해 전한 위로문에서 “아내(커밀라 왕비)와 나는 (한국의) 산불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다. 1999년 모친이 국빈 방문했을 때 이 지역 분들이 보여주신 따뜻한 환대를 기억하고 있다”고 적었다.
찰스 3세의 어머니인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1999년 한국을 국빈 방문했을 때 안동을 찾았다. 특히 73번째 생일날 방문한 경북 안동 하회마을에선 전통 궁중음식 등으로 차려진 생일상을 대접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찰스 3세는 “비극적으로 목숨을 잃은 분들의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를 보낸다. 집을 잃은 모든 분들을 위해서도 특별한 기도를 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어렵고 위험한 상황에서 지원과 도움을 제공하는 매우 용감한 응급 구조대원과 지역사회”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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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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