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암석코스도 부드럽게 주행… 진흙 탈출 ‘디퍼렌셜 록’ 인상적[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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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가 최근 내놓은 플래그십 SUV '올 뉴 LX 700h'(사진)는 온·오프로드를 넘나들며 뛰어나면서도 안정적인 주행감을 선사했다.
지난 20일 강원 인제군에 위치한 LX 오프로드 파크에서 올 뉴 LX 700h를 타고 오프로드 코스를 체험했다.
이어진 온로드 주행에서는 올 뉴 LX 700h를 타고 오프로드 파크를 출발해 강원 춘천시 남산면 인근까지 약 120㎞를 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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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최지영 기자 goodyoung17@munhwa.com
렉서스가 최근 내놓은 플래그십 SUV ‘올 뉴 LX 700h’(사진)는 온·오프로드를 넘나들며 뛰어나면서도 안정적인 주행감을 선사했다.
지난 20일 강원 인제군에 위치한 LX 오프로드 파크에서 올 뉴 LX 700h를 타고 오프로드 코스를 체험했다. 이곳에서 차량을 타고 수중 도하를 할 수 있는 강 코스를 비롯해 머드(진흙) 코스, 암석 코스, 모굴 코스, 통나무 코스 등을 무난하게 소화했다. 무엇보다 최대 700㎜ 깊이의 강물을 무리 없이 건널 수 있도록 제작된 점이 인상적이었다. 하이브리드 차량으로서 도하 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메인 배터리에 새로운 방수 구조가 적용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이 투입됐다. 오르막길이나 바위 구간을 지날 때는 ‘크롤 컨트롤’ 기능을 사용해 거뜬하게 주파할 수 있었다. 크롤 컨트롤은 가속이나 브레이크 조작을 하지 않은 채 스티어링 휠 조작만으로 극저속 주행이 가능하도록 한 기능으로 오프로드나 미끄러운 길을 지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크롤 컨트롤에 더해 눈길, 바위길 등 6가지 상황에 맞춤 대응하는 ‘멀티 터레인 셀렉트(MTS)’ 기능을 켜니 차량이 지형을 읽고 알아서 척척 나아갔다.
이외에도 도로 상태에 따라 바퀴 한쪽이 지면에서 뜨거나 진흙 속에서 바퀴가 헛도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디퍼렌셜 록’ 기능도 갖춰져 있다는 점도 인상적이었다. 차량 앞쪽에 있는 다이얼을 돌려 ‘머드’ 모드를 선택하면 바퀴가 빠르게 돌면서 깊은 진흙탕으로 빠지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이 활성화됐다.
이어진 온로드 주행에서는 올 뉴 LX 700h를 타고 오프로드 파크를 출발해 강원 춘천시 남산면 인근까지 약 120㎞를 왕복했다. 전장(길이) 5905㎜, 전폭(너비) 1990㎜, 전고(지면에 닿는 바퀴의 맨 아래부터 자동차의 가장 높은 부분까지의 높이) 1895㎜로 차체가 크지만, 3.5ℓ V6 트윈 터보 엔진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택해 경쾌한 주행이 가능했다. ‘어떤 길에서도 편안하고 고급스럽게’라는 콘셉트로 개발된 차량답게 존재감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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