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올해 정부에 7587억원 배당
김태호 기자 2025. 3. 31. 0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산업은행은 올해 7587억원의 배당금 지급을 결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산은은 지난 28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같은 배당금 지급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산은은 지난해 약2조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산은은 지난해 초격차산업지원 프로그램 확대 및 반도체 설비투자지원 특별프로그램 출시 등 총 87조9000억원의 자금공급을 통한 자산 확대를 이루고 안정적인 경상이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산업은행은 올해 7587억원의 배당금 지급을 결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산은은 지난 28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같은 배당금 지급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산은의 지분은 100% 정부 지분으로 구성돼 있기에 배당금은 전액 정부에 돌아간다.
산은은 지난해 약2조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이로써 산은은 8년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전년도 당기순익(2조5000억원)과 비교하면 5000억원가량 줄어든 수치다.
산은은 지난해 초격차산업지원 프로그램 확대 및 반도체 설비투자지원 특별프로그램 출시 등 총 87조9000억원의 자금공급을 통한 자산 확대를 이루고 안정적인 경상이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빠 찬스로 47억원 아파트 샀나” 국토부, 서울 지역 이상거래 집중 점검
- “왜 이리 느리지”… ‘지브리 프사’ 인기에 몸살 난 챗GPT
- 살 빼는데 머리까지…위고비, 식욕억제제보다 탈모 위험 52%↑
- 작년 한국 찾은 외국인 환자 117만명 ‘역대 최대’… 1위 피부과 껑충
- 늦어지는 K2 전차 2차계약… 폴란드선 “일감 달라” 시위도
- ‘상법 반대’ 최태원 저격한 이복현 “SK이노 합병, 주주 목소리 들었어야”
- 국세청 무료 종합소득세 ‘환급서비스’ 인기에... 세무 플랫폼 ‘삼쩜삼’ 고사 위기
- 60억어치 中 시계 12만개 국산으로 속여 팔아… 제이에스티나 대표 기소
- ‘세계 최대’ 자율주행 허브 노리는 中 우한… 정부가 끌고, 기업이 민다
- 상장 마구 시키더니 결국 일 터졌다… 제값보다 비싸게 팔린 ET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