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데이' 애장품 경매하니 폼 오르는 조세호 "벌써 211만원 써" [TV온에어]

김진석 기자 2025. 3. 31. 0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굿데이' 조세호가 다시 한번 경매로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와 엎치락뒤치락하며 물건을 향한 열정을 보이던 중 홍진경은 25만 원을 부르며 낙찰받았다.

그는 "충분한 가치가 있다"라고 말했고, 조세호는 210만 원을 입찰해 홍진경의 꿈을 깨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지난 2013년 '무한도전'에 참여해 애장품 경매로 출연료를 탕진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굿데이' 조세호가 다시 한번 경매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굿데이'에서는 애장품 경매를 진행하는 지드래곤의 친구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경매를 진행하는 가운데, 기안 84의 두 마리의 비둘기가 담긴 애장품이 등장하자 그는 "사랑하는 이에게 줘서 나눠가지면 된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구입할 수 있다. 미국에서 구매했다"라고 밝혀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조세호는 "저는 관심이 있다"라고 밝혔고, 경매가 시작됐다. 입찰가 천 원부터 시작해 결국 조세호가 만천 원에 낙찰받았다. 조세호가 손을 들자마자 데프콘은 "낙찰"을 외쳤고, 조세호는 김고은에게 "들어와 줘야지. 경매사가 너무 빠르네"라고 토로해 웃음을 더했다.

정형돈은 "쇼핑몰에서 파는데?"라고 의문을 전했고, 조세호는 "그래도 좋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진 호시의 애장품 시간엔 타나카 타츠야 작가의 한정판 판화가 등장했다. 호시는 경매가 만원을 외쳤고, 정해인은 8만 원을 불렀다. 조세호와 엎치락뒤치락하며 물건을 향한 열정을 보이던 중 홍진경은 25만 원을 부르며 낙찰받았다. 코드쿤스트가 "원가가 궁금하다"라고 말했고, 호시는 "10만 원 밑"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애장품은 영화 '파이트 클럽'의 브래드 피트 피규어를 가져온 이수혁의 것이었다. 가치 있는 상품에 기부의 단가가 높아졌고, 정형돈은 피규어의 중고 가격이 132만 원이라는 소식에 131만 원을 입찰해 낙찰받았으나, 이수혁은 "110만 원에 파는 것도 있다"라고 말해 정형돈을 황당하게 했다.

이어 이수혁은 지드래곤이 선물한 100개 한정 향수를 매물로 내놔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홍진경은 200만원을 제시하며 큰 손임을 입증했다. 그는 "충분한 가치가 있다"라고 말했고, 조세호는 210만 원을 입찰해 홍진경의 꿈을 깨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더해 데프콘은 조세호에게 "물건을 4개 보여드렸는데, 벌써 211만원을 쓰셨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세호는 지난 2013년 '무한도전'에 참여해 애장품 경매로 출연료를 탕진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굿데이'는 이날 '무한도전' 시청자들의 향수를 이끌어 내는 연출로 웃음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굿데이']

굿데이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