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BYD, 韓상륙 본격화… "아태 대표가 ‘서울 모빌리티쇼’ 직접 챙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중국 완성차 업체 BYD의 '아토 3'를 친환경차로 공식 인정하면서 중국 전기차의 한국 상륙이 본격화하고 있다.
BYD는 이런 분위기에 올라타 조만간 열리는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한국 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붙인다는 계획이다.
BYD는 야외 시승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직접 차를 소개하고, 모빌리티쇼 이후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중국 완성차 업체 BYD의 '아토 3'를 친환경차로 공식 인정하면서 중국 전기차의 한국 상륙이 본격화하고 있다. BYD는 이런 분위기에 올라타 조만간 열리는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한국 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붙인다는 계획이다. BYD 아시아태평양 대표는 부스를 직접 둘러보며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모색할 것으로 관측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BYD는 다음달 3~1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 모빌리티쇼에 대규모 부스를 꾸렸다. BYD가 국내 모빌리티쇼에 부스를 차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스는 현대자동차 부스 바로 오른쪽 메인 홀에 꾸려진다. 크기도 현대차·기아, 메르세데스 벤츠 다음으로 크다. BYD는 야외 시승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직접 차를 소개하고, 모빌리티쇼 이후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구상이다.
BYD는 전기차 아토 3의 환경부 보조금 확정을 기다리고 있다. 보조금 규모가 정해지면 정식 판매에 돌입한다. 아토 3는 올해 1월 BYD가 한국 진출을 선언하면서 내세운 모델 중 하나다.
특히 류쉐량 BYD 아시아태평양 대표가 직접 참가하는 점도 주목된다. 그가 사장급 BYD 핵심 인사인 만큼, 한국 업체들과 만남을 가질 가능성도 점쳐진다.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래 먹거리 찾기 위해 BYD 본사를 찾을 정도로 한국 기업들의 관심은 높은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BYD가 무서운 점은 전기차와 배터리 사업을 모두 하고 있다는 점"이라며 "이미 KG모빌리티와 협력하는 BYD가 그 범위를 넓힐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전했다.
이처럼 BYD가 한국 시장에 진심인 이유는 △시장 점유율 확대 △미국 등 다른 지역 진출 시 기술력 인정 등 때문으로 분석된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판매량도 중요하지만, (한국) 내수 시장이 작기 때문에 그보다는 '우리가 한국에 진출했다'는 메시지가 더 중요할 것"이라며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들이 BYD 차를 구매한 것 자체가 레퍼런스(참고 사항)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권준호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만 받으면 괜찮은 걸까"..장제원, '성폭행' 고소한 비서 피해정황 글 나와
- 故 송해, 95세 사망원인은 심근경색…"화장실 문에 기댄 채 발견"
- 메뉴가 '여사장 바람나서 망한 족발'..아내 외도 알리며 폐업한 족발집
- 박지원 "尹, 틀림없이 죽는다… 4월 4일 사(巳)시 탄핵 선고"
- "아버지가 범인"…양평 주택화재 40대 부부 사망사건 '공소권없음'
- 장영란 가슴에 손댄 김영철, "남편에 죄송" 사과후 비난 쏟아져…왜?
- 황신혜 엄마도 미인…"86세에 미니스커트라니"
- 가세연, 김수현 침대서 잠든 '17살' 김새론 영상 공개…식탁엔 소주잔 2개
- 노엘, 父장제원 비보 후 심경 "무너지거나 할 일 없으니…"
- '자연 임신'으로 10번째 아이 낳은 66세 여성